리극강 총리가 11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세계은행 맬패스 총재를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세계은행의 협력은 중국의 개혁개방 진척과 거의 동시에 진행되였다며 세계은행과의 협력은 중국의 발전에 유조하고 쌍방 협력을 통해 호혜상생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 협력의 전망은 아주 밝다고 표하고, 쌍방 협력은 가난구제를 추진하고 남북격차를 줄이며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현행 국제경제 금융체계 참여자와 건설자,기여자로서 세계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발전과 번영을 공동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세계 최대 발전도상국인 중국은 자국의 일을 잘 하는 한편 국제책임과 의무를 다할것이라고 강조하고 나서, 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이양하는 등 일련의 개혁을 통해 대규모 감세조치와 비용인하 정책을 실시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운영환경을 마련하며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맬패스 총재는, 중국은 경제성장과 발전면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하고 나서, 세계은행은 쌍무와 글로벌 범위내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