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부당한 언행을 론박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11 09:56:00

얼마전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중국 업체와의 협력은 곧 중국정부와의 협력과 마찬가지라고하면서 화위회사의 통신기술을 쓰면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보호가 담보받지 못하게 된다고 재차 망언했다.

10일 중국 외교부 경상 대변인이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를 론박했다. 경상대변인은, 요즘 폼페이오 선생이 가는 곳마다 중국을 거론하고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의 언행은 모두 거짓과 황당무계한 론리로 되여있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폼페이오 선생이 늘 입에 담고있는 화위회사를 실례로 든다면 미국측은 줄곧 화위회사를 비롯한 중국업체들에 이른바 “안전 위험부담”이 존재한다고했지만 시종 사람들을 납득시킬만한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있다고했다.

경상대변인은, 미국측은 터무니없는 죄명으로 국가의 힘을 동원하고 국가기계까지 가동해 중국 민영회사인 화위회사를 억압하고있다면서 이러한 행동은 비도덕적이고 떳떳하지 못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는 대국의 수준을 상실한 행위라고 했다.

지금 날로 많은 인사들이 중국 업체가 자국의 5G 건설에 참여하는데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태도를 취하고있고 또 날로 많은 나라들이 독립적이고 자주적으로 자기리익에 부합되는 선택을 하고있다. 온 세상에 요언을 퍼뜨리고 남을 모독하며 또 충동질을 하며 다닌다면 결국 자기 개인의 형상과 신용에 손상주게 될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미국의 공신력을 떨어뜨리게 된다는 도리를 폼페이오 선생은 잘 알아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