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 제6차 전국 자강 모범과 장애인 돕기 선진 표창대회 대표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7 10:09:00

6차 전국 자강 모범과 장애인 돕기 선진 표창대회가 16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대표들을 만나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우리 나라 장애인 사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업적을 쌓을것을 희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회견에 함께 참가했다.

오전 11시 습근평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인민대회당 북대청에 도착하자 장내에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습근평 등 동지들은 대표들과 친절히 악수하면서 그들의 사업과 생활 상황을 문의하고 기념 사진을 남겼다.

왕용 국무위원이 회견에 참가하고 대회에서 발언했다.

왕용 국무위원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장애인 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지시정신을 심도있게 학습 관철하고 조직적인 령도를 강화하며 사업 기제를 건전히 하고 사업 리념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 유력한 조치로 장애인 사업을 잘하고 장애인의 초요수준 진척을 다그치며 농촌 장애인에 대한 빈곤 해탈 공략전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장애인의 평등한 권리를 담보하며 장애인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광범한 장애인들은 전국 자강 모범을 본보기로 장애인의 강한 정신력을 고양하여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적극 창조해야 한다.

대회에서는 167명의 전국 자강모범 100개의 전국 장애인 돕기 선진 집체”, 100명의 전국 장애인 돕기 선진 개인”, 100장애인의 집”, 33명의 전국 장애인 사업분야의 선진 사업일군을 표창했다.

신체 장애를 가졌지만 맹인 안마사업에 혼신을 다해온 엄삼원, 곤난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지뢰 제거 영웅 두부국, 장애인 공익사업에 열중하는 송계화를 비롯한 세명의 대표들이 대회에서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