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싱가포르 하리마 대통령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5 15:41:00

습근평 주석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싱가포르 하리마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달 리센룽 총리가 제2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 론단과 세계 원예박람회 개막식에 출석한 후 이번 달에 하리마 대통령이 아시아 문명대화대회에 출석한것은 두나라의 밀접한 관계를 충분히 구현한다고 말했다. 중국과 싱가포르는 서로에게 발전의 기회를 주면서 장기간 손잡고 동행하였으며 리익의 융합도 실현했다. 두나라는 고위층 교류의 전통을 확보하여 두나라 관계 발전에 전략적인 인도를 해야 한다. 중화민족은 바른 길을 지키면서 혁신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바로 포용과 친선의 과정이며 당면 중국과 싱가포르 관계 발전의 최대의 기회이기도 하다. 쌍방은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중국과 싱가포르 협력의 새 명함장으로 육성시키고 륙해 새 통로와 제3자 시장 협력을 활용하여 빠른 시일내에 성과를 내야 한다. 경제 세계화와 다각 주의를 확고히 지지하고 아시아 국가간의 단합을 추진하며 아시아문명대화 대회를 계기로 아시아의 아름다운 락원을 함께 건설해야 한다.

하리마 대통령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에 축하를 표했다. 하리마 대통령은, 중국은 가장 적절한 시기에 아시아 문명대화대회의 개최를 창의했다고 하면서, 이는 세계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기 위한 각국의 노력에 유조할것이라고 말했다. 하리마 대통령은, 싱가포르와 중국 관계는 좋은 발전세를 보이고 있으며 두나라의 중점 협력 프로젝트는 국가간 호혜협력의 본보기로 되고 있다고 표했다. 하리마 대통령은, 싱가포르는 일대일로 창의를 확고히 지지하면서 중국과 경제무역, 인문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며 규칙을 기반으로 한 다각 무역체제를 공동 수호할것이라며, 이는 각국 특히는 중소 국가에 있어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