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중국 바레인 수교 30주년을 맞아 하마드 바레인 국왕과 축전 주고받고, 리극강총리도 하리파바레인 총리와 축전 주고받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18 17:40:00

습근평주석이 4 18, 하마드 바레인 국왕과 축전을 주고 받아 두나라 수교 30주년을 경축했다.

축전에서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바레인은 수교 30년래 상호 존중하고 상호 지지하면서 두터운 친선을 맺고 쌍무관계를 적극 발전시켰으며 제분야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바레인 관계 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하마드 국왕과 함께 노력해 두나라 수교 30주년과 두나라 일대일로공동건설을 계기로 중국과 바레인의 제분야 협력을 새 단계에로 승격시키고 두나라와 두나라 국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련다고 표했다.

하마드 국왕은 축전에서 바레인은 중국과의 두터운 친선과 제분야 호혜 협력을 소중히 생각하고 앞으로도 두나라관계 심층 발전에 힘쓸것이며 중국인민들이 더 큰 진보를 이루길 축복한다고 표했다.

이날, 국무원 리극강총리도 하리파 바레인 수상과 축전을 주고 받았다. 리극강총리는 축전에서 중국은 바레인과 일대일로구도내에서 실무 협력을 강화하고 쌍무관계에서 더 큰 발전을 이룩하련다고 표했다. 하리파 수상은 축전에서 중국과 함께 노력해 두나라 쌍무관계를 부단히 심화시키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