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하남성에서 조사연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18 15:02: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일전에 하남성에서 종교사업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종교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종교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 개진하고, 사업기제를 건전히 하며 기층토대를 다지고 사무관리에 해이하거나 책임성이 결핍한 등 문제를 해결하고 당과 정부의 두리에 뭉치도록 종교계인사와 신도 군중들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왕양 정협주석은 개봉과 주구, 정주 등지에서 농촌지역과 종교활동장소를 찾아 상황을 료해하고 좌담회를 열어 종교계인사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새로운 정세하에서의 종교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는 면에서 하남성이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당과 국가의 전반적 국면에서 종교사업은 특수한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각급 당위원회는 정치적각오를 제고하고 최저선 사유를 확보하며 종교사업 력량을 충실히 하고 사업책임에 힘 다해야 한다. 그리고 현과 향, , 지정장소에 이르는 사업망을 구축하고 종교사업에 대한 관리자와 책임자 배치사업을 확보해야 한다. 기층 당조직의 정치기능과 봉사기능을 제고하고 군중들의 실제적 곤난을 해결해주며 군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종교신앙을 리성적으로 대하도록 군중들을 인도하며 종교를 리용해 규정위반과 법위반활동을 자각적으로 제지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법치사유와 방식으로 종교사업을 전개하고 합법적인 종교활동을 보호하며, 비법적이고 극단적이며 침투성과 범죄성을 띤 종교활동을 단속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부동한 상황과 문제에 대해 부동한 조치를 강구하며 근본문제와 장원성을 취급하는 등 조치를 강구하는것으로 종교 중국화의 내실을 다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