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열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18 15:00:00

리극강 총리가 17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2019년 전국 인대정협회의 건의제안 취급상황 회보를 청취한후 경제사회의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응집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또, 령세기업의 융자원가를 낮출데 대한 조치를 확정하고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지지를 늘이기로 결정했다.

인대대표의 건의와 정협위원의 제안을 취급하는것은 바로 각측의 지혜를 집중하고 과학적 민주결책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올해 국무원에서 취급한 전국 인대정협회의의 건의와 제안은 총수의 94%이상에 달한다. 각 부문은 건의와 제안을 취급하는것을 정부사업보고를 관철하는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정책과 조치가 개혁발전수요에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첫째, 책임을 확보하고 건의와 제안의 취급과 업무사업을 함께 포치하고 평가해야 한다. 기업과 군중들의 관심사항을 년내에 해결할수 있다면 기한을 확정하고 해결해야 한다. 둘째, 정부와 대표, 위원들사이의 직통라인을 원활히 하고 제안 답복전에 깊이 있는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대표와 위원들과의 소통을 진행하며 필요시 좌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 셋째, 건의와 제안 취급상황을 적시적으로 회보하고 중대한 공공리익과 군중들의 보편적 관심사항에 대한 답복을 적시적으로 공개한다. 넷째, 업무수준을 제고하고 형식주의를 단속하며 실무적자세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

회의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사업강도를 늘이고 령세기업의 융자규모를 확보하며 원가를 낮추고 취업과 발전동력의 육성을 확보할것을 요구했다. 첫째, 융자난 현상이 민영기업과 령세기업에 집중된 문제에 대해 신규자금을 민영기업과 령세기업의 대출에 돌린다. 둘째, 은행의 대출 격려기제를 건전히 하고 5개 국유 대형 상업은행은 올해 령세기업에 대한 대출 잔액을 30%이상에 도달시키고 신용대출 융자원가를 지난해보다 1%포인트 낮추도록 확보한다. 셋째, 정부성 융자담보를 통해 기업의 융자비용을 낮춘다. 넷째, 관련부문은 기업의 융자과정에 나타난 불합리한 수금현상을 사출하고 기업부담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