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4월15일부터 17일까지 기간 중경시를 시찰하고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사업에서의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는 좌담회를 열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빈곤 해탈 공략전이 결승의 관건 단계에 진입한 가운데 각지 각 부문은 이를 고도로 중시하고 사상을 통일하고 관철을 보장하며 사기를 진작하고 완강하게 분투하여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사업에서의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올해와 래년 빈곤 해탈 공략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함으로써 예기대로 빈곤 해탈 공략전의 전면 승리를 거두고 예기대로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성하는데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월15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경시 당위원회 서기인 진민이와 시장 당량지의 안내하에 석주 투쟈족자치현의 학교, 농촌을 찾아 현지에서 빈곤 해탈 공략 사업상황을 료해했다.

무릉산 집중 극빈지역에 위치해 있는 석주 투쟈족자치현은 국가 가난 구제 개발 사업의 중점현이다. 15일 점심 습근평 총서기는 비행기에서 내린 후 기차와 자동차를 리용하여 석주현을 찾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구불구불한 산길을 세시간 남짓이 달려 심산 속에 위치한 석주현 중익향 화계촌에 도착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먼저 중익향소학교를 찾았다. 학교 운동장에서 소학생들은 과외문체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총서기의 모습을 본 학생들은 한달음에 달려와 총서기를 에워싸고 너도나도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친절하게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이들의 학습과 생활 상황을 료해했다. 중익향은 심산 속에 위치한 원인으로 군중들이 비교적 분산되여 살고 있어 학생들의 교육이 큰 문제로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두 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 가지를 보장하는” 사업에서 매우 중요한 한 가지는 의무교육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무리 어려워도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어서는 안되고 아무리 가난해도 교육을 홀시해서는 안된다. 빈곤 산간지역 아이들의 교육문제를 해결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유년시절을 보낼 수 있게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학교 구내식당을 찾아 빈곤 학생들의 음식 보조금과 식품안전 위생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좋은 교원으로 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좋은 림시 학부형으로 되여 학생들을 잘 교육하고 잘 관리하길 학교와 교원들에게 부탁했다.

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생활하며 먹는 안전을 보장함으로써 학부형들이 안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산간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향촌교육사업에 헌신하며 군중의 빈곤 해탈을 위하여 자신의 힘을 이바지하길 교원들에게 희망했다.

화계촌에는 사람이 많고 땅이 적다. 게다가 토지마저 척박한 원인으로 화계촌의 서류 등록 저소득 가정은 85가구, 302명에 달한다. 그중 8가구, 19명은 아직 빈곤에서 해탈되지 못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미끄러운 돌계단을 따라 가파른 비탈길에 올라 빈곤가구 담등주의 집을 찾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집 밖에서부터 안까지 둘러보고 나서 담등주 내외의 생활과 신체상황을 문의했다. 담등주 부부는 지병으로 로동력을 잠시 상실하여 생활이 비교적 곤난하지만 토지 경영권 양도 배당이 있고 의료 구조가 있으며 최저 생활보장금이 있다고 말했다. 담등주 부부는, 세채의 주택이 든든하게 보수를 마쳤고 의료비용 중 대부분을 정산받을 수 있어 기본 생활이 보장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기본 의료, 큰병 보험, 의료 구조는 군중들의 병으로 인한 가난 복귀를 방지하는 중요한 보장이라고 말했다.

이 최저선 보장조치의 작용은 매우 관건적이다. 빈곤 해탈 공략전은 래년에 마지막 단계에 진입한다. 아직 빈곤에서 해탈되지 못했거나 질병으로 다시 빈곤모자를 쓰게 된 군중들에 대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최저 생활보장, 의료 보험, 의료 구조 등 관련 지원과 보장 조치를 다그쳐 완비화함으로써 제도 시스템으로 빈곤 군중의 진정한 빈곤 해탈과 안정한 빈곤 해탈을 보장해야 한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로당원이며 이미 빈곤에서 해탈된 마배청의 집을 찾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향촌의 오솔길을 따라 자연환경을 관찰하면서 마을에서 중약재 황정 등 특색 경제작물 재배를 통하여 촌민들의 빈곤 해탈을 이끈 상황을 료해했다.

마배청 집의 뜨락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촌민대표, 기층간부, 가난 구제 간부, 향촌 의사 등과 둘러앉아 정책을 둘러싸고 변화를 이야기하였으며 발전책을 모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빈곤 해탈 공략전은 자신의 마음 속에서 가장 관심하는 대사라고 말했다.

이번에 특별히 여러분을 찾아 현지에서 “두 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 가지를 보장하는” 사업이 실속있게 관철되였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료해했다. 국가가 발전할수록 빈곤 군중의 기본 생활을 잘 보장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 가지를 보장하는” 사업의 제반 조치를 마을, 가구, 사람에 관철시켜야 한다. 향촌 2급 기층 당조직 건설을 강화하고 빈곤 해탈 공략전에서 당조직의 전투보루 작용을 더 잘 발휘하며 기층에서 당원의 관리 능력과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당원 간부들은 빈곤 해탈 공략전의 제1선에서 군중을 인솔하여 빈곤에서 해탈하고 부를 창조하는 실천 속에서 시련을 이겨내며 당성을 련마하고 군중과의 감정을 증진하며 사업을 잘하는 기량을 키워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행복은 분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당의 정책이 민중들에게 좋아야만이 진정 좋은 정책이다. 당의 제반 대민정책을 잘 관철하는 동시에 군중들은 함께 분투하여 앞으로 전진함으로써 조속히 빈곤에서 해탈되여 초요사회에 진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16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에서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사업에서의 돌출한 문제 해결 좌담회를 열었다.

광서, 중경, 사천, 귀주, 운남, 섬서, 감숙, 신강 등지의 당위원회 서기들이 서면 회보를 하고 중경시 석주 투쟈족자치현 당위원회 건택서 서기, 봉절현 평얀항 당위원회 추원진 서기, 성구현 주계향 량풍촌 오동 당지부서기, 교육부, 주택 도농건설부, 수리부, 국가 보건건강위원회, 국가 의료보장국을 비롯한 부문 주요 책임 동지, 그리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호춘화가 선후하여 발언했다.

이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을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0년에 가서 농촌의 빈곤인구가 먹는것과 입는것을 걱정하지 않고 의무교육과 기본의료, 주택안전을 보장받는것은 빈곤에서 해탈되는 기본 요구와 핵심 지표로서 공략전의 질에 직접적으로 관계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먹는것과 입는것은” 기본적으로 해결되였지만 “세가지 보장” 부분에서는 아직 적지 않은 박약한 고리들이 있다고 하면서, 각지와 각 부문에서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사상을 통일하여 다그쳐 관철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빈곤해탈 공략전은 현재 결승의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전면적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당정 주요 책임 동지들은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 틀어쥐고 정치 책임을 강화하며 솔선수범하여 빈곤 해탈 공략을 틀어쥐여야 한다. 성급 가난구제 부문의 책임 동지들도 관련 사업을 잘 관철해야 한다. 각 업종 부문에서는 빈곤해탈 공략을 목표와 과제로 간주하고 책임을 강화하며, 책임과 정책, 사업이 관철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하게 문책해야 한다. 당중앙은 심층 빈곤지역의 빈곤해탈 공략을 지지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제정했으며, 각 부문에서는 총력을 기울여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

빈곤해탈사업에서 수치를 보아야 할 뿐만아니라 질 제고에도 중시를 돌려야 한다. 빈곤 퇴출 기준과 절차를 엄격히 집행하여 진정으로 빈곤에서 해탈되도록 해야 하며 다시 빈곤해지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안정적인 빈곤해탈의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건립하고 산업 가난구제를 강화하며 소비 가난 구제를 조직하고 취업을 늘임으로써 빈곤군중들이 안정적인 일터를 가지도록 해야 한다. 격지 가난구제 이주후의 후속적인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요구에 따라 빈곤해탈 공략의 전반 과정을 관통하고 작풍 건설을 강화하며 당건설을 틀어쥐고 빈곤해탈을 추진하는 체제와 기제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층 당조직이 군중들을 이끌고 빈곤에서 해탈하여 치부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는 전투 보루 작용을 발휘하고 가난구제 분야의 부패와 기풍문제를 전문 관리하며, 기층의 부담 경감에 관한 제반 결책을 잘 관철해야 한다. 빈곤해탈 공략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동지들의 생활과 건강, 안전을 관심하고 희생된 간부의 가족에 대해 적시적으로 무휼금을 발급하고 장기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17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시 당위원회와 시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중경시의 제반 사업에서 거둔 성적을 긍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전면 관철하고 안정속 발전의 사업 총 기조를 확고히 틀어쥐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성장확보, 개혁추진, 구조조절, 민생 혜택, 위험부담 방지, 안정 보장 사업을 잘 통괄할것을 중경시에 희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청렴한 기풍의 정치 생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전반적인 국면에서 사업을 강화하며 새시대 서부대개발에서의 지지 작용과 일대일로 공동건설에서의 견인작용, 장강경제벨트 친환경 발전에서의 시범 작용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은 “새시대 서부대개발에서 형성한 새 구도를 추진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채택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당중앙이 전반적 국면으로부터 출발하여 내린 중대한 결책과 포치로서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결승단계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로운 로정에서 중대하면서도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중경시는 서부대개발을 추진하는 새구도에서 새로운 작용을 발휘하고 새로운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 질높은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이라는 주선을 틀어쥐며 제조업의 질높은 발전을 돌출한 위치에 두고 시장 경쟁력이 강하고 지속가능한 현대 산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혁신 지지를 강화하고 개혁개방을 추진하며 서부지역에서 솔선적으로 개방하고 도농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도농 일체화 융합발전의 체제기제와 정책 체계를 건립 건전히 해야 한다. 생태문명건설을 깊이있게 틀어쥐고 상중하의 협동을 견지하며 생태보호와 수복을 강화하고 장강 상류의 중요한 생태장벽을 구축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의 전반적인 포치와 자체의 실제에 결부하여 새중국 창건 70주년 관련 사업을 정밀하게 조직하고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가장 곤난한 군체로부터 착수하고 가장 돌출한 문제로부터 착안하며 가장 구체적인 문제로부터 출발하여 대중의 생활과 밀접한 련관이 있는 교육, 취업, 사회보험, 의료, 주택, 환경보호, 사회 치안 등 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생산과 식품 약품 안전을 틀어쥐고 중특대 자연재해를 방지하며 사회 안정사업을 수호하여 인민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

당중앙의 포치를 관철하고 당의 정치건설을 강화하여 충성하고 감당력이 있는 높은 자질의 간부 대오를 양성하고 새시대 새업적을 창조하는 농후한 분위기와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당의 기층 조직건설을 강화하고 기층 당조직의 전면적인 진보를 추진하며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단속하고 부패를 타격하는 고압태세를 취하여 반부패 투쟁의 압도적인 승리를 공고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