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부총리, 섬서성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17 09:53: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14일부터 16일까지 섬서성을 시찰했다.

한정 부총리는, “다섯가지를 착실히 추진”할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개혁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도약식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 부총리는 섬서 한왕 약업유한회사, 비야디 자동차유한회사, 삼성(중국)반도체유한회사 등 업체를 시찰하고 세수감면, 기업생산경영, 산업발전, 기술혁신 등 상황을 료해했다. 그리고 서안시 곡강신구 세무국을 찾아 업무대청과 세수감면 판공실에서 간부와 종업원들을 위문하고 부가가치세 개혁상황과 령세기업 세수감면 정책 관철상황 등 사업을 료해하고 기업가, 세무일군 대표들과 좌담회를 열고 그들의 건의와 의견을 청취했다.

한정 부총리는, 대규모의 세수감면 정책의 중대한 의의를 심각히 인식하고 제반 정책의 관철과 집행을 확보하며 기업부담을 줄이고 기업경영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세무봉사능력과 수준을 제고하고 정책선전과 해석사업을 강화하며 기업의 의견과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개혁과정에 봉착한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주체의 평가로서 개혁의 실효성을 검증해야 한다. 사회보험비률을 낮출데 대한 정책을 관철하고 보험비률 등을 통일하고 규범화하며 사회보험료 징수직책의 대체조달을 안정하게 추진해야 한다.

세무기구와 일군의 통합을 심화하고 업무수준이 높은 세무간부대오를 건설하며 기층집법과 조사력량을 강화하고 탈세 등 현상을 엄하게 단속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한중시 무향림장 관리보호소와 삼림공안파출소에서 림업보호와 국유림장개혁을 시찰하고 림업집법과 규범화 건설상황을 료해하고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에서 림업발전에 관한 지방정부와 기층 림업간부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한후 한정 부총리는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림업 최전선에 나선 림업 사업일군과 삼림 공안경찰들에게 위문을 전했다. 한정 부총리는, 현지 실정에 립각해 림업계통의 체제와 기구개혁을 추진하고 개혁을 통해 림업 사업발전을 추진하며 림업관리와 림업 집법 대오건설 그리고 삼림방화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정 부총리는, 대규모적인 국토록화행동을 다그치고 우리 나라 삼림피복률을 제고하는것으로 생태문명건설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안 국제공항 전시관에서 한정 부총리는 “일대일로” 내륙형 국제 환승 중추건설상황을 시찰하고 종합봉사대청에서 정무봉사 새 모식을 료해했다. 한정 부총리는 도한 중국-유럽행 장안호 렬차 조차소에서 작업상황을 료해했다. 한정 부총리는, 섬서성은 반드시 지역우세와 거대한 발전예비를 발굴하고 제도혁신을 통해 자유무역시험구와 보세구, 항만구 통합우세 그리고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해 내륙개방의 새 고봉을 정복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