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15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제5차 중일 경제 고위층대화에 출석한 부분적 일본 정부 관원들을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일본은 중요한 린국이라고 표하고 지난해 쌍방의 공동노력하에서 량국관계는 정상궤도에 복귀하였고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제5차 중일경제고위층대화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고 표하고 나서 자유무역을 지지하고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준수하고 있는 중일 쌍방은 상대국의 기업을 위하여 공평하고 공정하며 차별이 없는 상업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해 두나라가 중일혁신협력기제 건립을 선포한 후의 첫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고 하면서 중국은 일본과 손잡고 관련 각측과 함께 중일한 자유무역구, “구역 전면 경제동반자 관계 협정” 담판진척을 공동 추진하고 일본이 올해 20개국 그룹 오사까 정상회담을 주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일본 관원은, 지난해 두나라 총리가 상호방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쌍무관계는 정상궤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일본 관원은, 일본은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제 분야 소통과 조률을 심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부 왕의 부장이 회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