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4월 12일 오후 두브로브니크에서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부장회의 주석 츠위츠디치를 접견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는 량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쌍방은 서로 우세를 보완하고 협력예비가 크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와 함께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발전경험을 참조하며 새 협력모식을 모색하고 시장법칙을 잘 운용해 쌍방 협력 프로젝트의 지속성을 보장하고 싶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교통 기초시설 건설 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 기업 특히는 중소기업간의 협력을 함께 추진하길 바란다며 중국측은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의 더 많은 농산물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하였다.

츠위츠디치 부장회의 주석은,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는 중국과의 관계를 아주 중시한다며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에서 쌍방은 량호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츠위츠디치 부장회의 주석은, “16+1협력”은 지역경제와 사회발전에 매우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는 중국에 더 많은 량질 농산물을 수출하고 과학기술단지와 기초시설건설, 가공제조 분야 협력을 강화해 더많은 호혜상생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