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일전에 격지이주 가난구제 사업에 대해 중요한 회시를 했다.

가난구제 격지이주는 정밀 가난구제 공정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빈곤해탈 공략전의 성공을 이룩하는 관건적 조치이다. 2016년이래 각지 각부문에서는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많은 사업을 전개하여 870만명의 빈곤인구 등록 사업을 순조롭게 완수했다. 그러나 후속사업은 여전히 간고하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받들고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극빈지역과 특수빈곤군체를 중점대상으로 삼고 공략전을 추진해 13차 5개년 전망계획의 이주건설임무를 훌륭히 완수해야 한다. 각지의 경험을 총화하고 군중들의 희망사항을 료해하며 공략전에 관련된 각 류형의 자금과 자원을 통합하고 격지이주 군중에 대한 가난구제 강도를 늘여야 한다. 산업육성, 취업, 지역사회 융합 등 제반사업에 진력하고 격지이주 군중들의 획득감과 안전감을 확보하고 격지이주 가난구제 공정이 력사와 인민의 검증을 받도록 해 초요사회의 전면적 건설을 위해 량호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가난구제 개발지도소조 조장인 호춘화가 12일 전국 격지이주 가난구제 사업 현지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