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전국정협 격주협상 좌담회 열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13 10:23:00

13기 전국정협 제20차 격주협상 좌담회가 12일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는 “유아교육 교사 양성을 강화할것”과 관련해 적극 조언했다.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유아교원은 보육과 교육이라는 이중직능을 짊어지고 있는 만큼 억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전교육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관계된다고 강조하면서, 유아교육 교사 양성을 강화하는 중대한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학전교육 개혁발전 추진에 관한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잘 관철하여 유아교육에 대한 인민군중들의 아름다운 기대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좌담회에서 12명의 위원들이 유아교원 양성체계와 자격준입, 편제대우, 법제보장 등을 둘러싸고 적극 조언했고 30명 위원들이 전국정협위원 이동 직무리행 플랫폼을 통해 발언했다.

위원들은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나라 학전교육사업은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지만 학전교육은 의연히 전반교육체계에서의 단점이고 “유치원에 들어가기 힘들고”,”유치원 비용이 비싼”문제는 의연히 군중이 가장 관심하는 하나의 민생난제라고 표했다.

이에 비추어 일부 위원들은, 공익과 일반특혜는 학전교육발전의 기본방향이라며 정부가 주체책임을 짊어지는 동시에 시장기제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학전교육에 대한 재정투입을 늘이고 미발달지역에 대한 재정전이 지불을 강화하며 학전교육 융자기제를 혁신하고 사회력량을 적극 동원해야 한다. 유아사범교육 개혁을 심화하고 전문학교 학생모집을 늘이며 유아교원 정기 강습제도를 건립하고 비학전교육 전문인원 양성을 강화해야 한다. 유아교원에 대한 전반 관리를 잘 틀어쥐고 남성 교원 비례를 일정하게 늘이며 교원 도덕기풍 건설을 강화하고 유아교원 대오구조를 최적화해야 한다. 유아교원 보장정책을 관철하고 교원편제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며 교육 보조금과 직업 년금제도를 건전히 해야 한다. 편제내외 모든 교원들을 동등하게 대하고 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을 동등하게 대우함으로써 유아교육직업이 흡인력있는 숭고한 직업으로 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