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제8차 중국-중동유럽 국가 지도자 회담과 제9기 중국-중동유럽 국가 경제무역론단 개막식에 참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13 10:22:00

현지시간으로 4월 12일, 리극강 총리가 두부로브니크에서 진행된 제8차 중국-중동유럽 국가 지도자 회담과 중동 유럽 16개국 지도자 회의에 참석했다. 크로아찌아 플렌코비치 총리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그리스의 “16+1협력” 공식 가입에 환영을 표했다. 유럽동맹과 오스트리아, 벨라루씨, 스위스 그리고 유럽 부흥개발은행이 관찰원 신분으로 대표를 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이 얼마전 유럽 세개 나라를 성공적으로 방문하여 중국과 유럽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의 심도있는 발전에 새 동력을 주입했다고 표했다. 일전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21차 중국-유럽동맹 지도자 회담에서 중국과 유럽은 내용이 풍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16+1협력”은 중국과 유럽 관계의 구성부분으로서 유럽 일체화 진척과 중국 유럽 관계 발전에 유조하다.

리극강 총리는 “16+1협력”의 다음 단계 발전에 대해 건의를 제기했다. 리극강 총리는 다각 무역체제를 공동 수호하고 무역 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고 혁신과 협력을 전폭적으로 확대하며 중소기업과 산업단지 건설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인문 교류와 협력을 깊이있게 전개할것을 건의했다.

리극강 총리는 래년 중국에서 제9차 16+1 지도자 회담을 개최한다고 선포했다.

회의에 참가한 중동 유럽 국가 지도자들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16+1”항목의 실시를 지지하고 상호련계와 상호소통, 기초시설건설을 추진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다각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 수호할것이라고 표했다.

회담후 중국과 중동 유럽 16개 나라는 “중국과 중동유럽 국가 협력 두부로브니크 요강”을 공동 발표했다. 각국 지도자들은 또한 10여가지 협력협의 체결식을 공동 증견했다.

현지시간으로 4월 11일 저녁, 리극강 총리와 중동 유럽 각국 지도자들이 크로아찌아 플렌코비치 총리가 두부로브니크 옛 거리에서 마련한 환영 행사에 출석했다.

현지시간으로 4월 12일 오전, 리극강 총리는 두부로브니크에서 중동 유럽 16개국 지도자들과 제9기 중국-중동유럽 국가 경제무역론단 개막식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리극강 총리는, 생기와 활력으로 차넘치는 16+1협력은 경제무역 협력을 부단히 발전시키고 있다며, 량측은 무역 편리화 수준을 제고하고 무역의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하며 투자와 생산능력 협력을 심화하고 상호련계와 상호 소통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의 경제발전세를 소개하면서 우리는 시장의 주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기업 운영 환경을 최적화하며 혁신 구동을 실시하고 새로운 발전 동력을 장대시키고 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대외개방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여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를 발전시켜 경제의 평온한 운행에 조건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플렌코비치 총리와 함께 “16+1 중소기업 협조 기제 사이트”를 개통하고, 중동 유럽 지도자들과 함께 16+1 교육협력 교류전시를 참관하고 중국과 중동유럽 국가 중소기업 교류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