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4월 11일 오후와 4월 12일 오전, 리극강 총리가 두부로브니크에서 슬로벤스꼬 펠레그리니 총리, 알바니아 라마 총리, 뽈스까 모라비예츠끼 총리를 각기 만났다.

슬로벤스꼬 펠레그리니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슬로벤스꼬의 시장 수급은 강한 보완성을 가지고 있다며 슬로벤스꼬 농업을 망라한 량질 특색 상품의 대 중국 수출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일대일로” 창의와 슬로벤스꼬 발전 전략을 접목하고 실력있는 중국 기업이 슬로벤스꼬 기초시설 건설에 참여하도록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량측은 서로에게 공평하면서도 차별이 없는 경쟁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바니아 라마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알바니아의 꿀과 올리브유, 와인 등 특색 농산물의 대 중국 수출을 환영하며 상호 무비자 협정에 관해 소통을 강화할것이며 두나라 청년의 교류를 추진하여 두나라 관계 발전의 민심 토대를 튼튼히 할것이라고 말했다.

뽈스까 모라비예츠끼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 정부간 협력위원회에서의 조률과 소통을 강화하고 경제무역과 농업, 민항, 기초시설건설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뽈스까로부터 량질 제품 수입을 확대할것이며 뽈스까 기업이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중국과 유럽 관계발전, “16+1협력”을 추진하는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할것을 뽈스까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