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0일 운남성 공산현 더룽강향 군중들에게 회신하여 더룽족의 빈곤 해탈에 축하를 표하고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위하여 계속 단결분투하길 현지 민중들에게 희망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회신은 현지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현지 간부와 군중들은, 총서기의 중탁을 가슴에 새기고 일심협력하여 아름다운 고향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결같이 표했다.

4월10일, 더룽강향은 봄기운이 완연한 화창한 날씨를 맞았다. 걸음마를 타기 시작한 어린 아이부터 백발의 로인까지 더룽족의 촌민들과 현지 당정간부들은 더룽족 박물관광장에 모여 춤과 노래를 즐기면서 빈곤에서 해탈되여 초요사회를 향해 매진하는 아름다운 생활을 구가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회신이 도착하자 현장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더룽강향 여금성 서기는, 오늘은 하늘이 특별히 맑다고 하면서 총서기가 우리에게 회신한 날을 우리는 영원히 명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서기의 회신은 더룽족 인민들에게 큰 고무를 주었다. 현장에서 총서기의 회신을 청취한 더룽족 전국인대대표이며 운남성 공산현 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인 마정산은, 현지 민중들은 더룽족 인민에 대한 총서기의 관심을 영원히 명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정산 주임은, 더룽족에 대한 당중앙의 관심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나서 더룽족 인민은 시종일관 당을 따라 전진하면서 고향을 아름답게 건설하여 다른 소수민족과 나란히 초요사회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룽강향 공당촌 2조의 더룽족 촌민 공지군은 총서기의 회신을 접하고 나서 격동되는 심정을 금치 못했다. 공지군은, 몇년전 포장도로가 건설되기 전 현성에 가서 소금과 향유를 구매하려면 왕복 5,6일은 족히 걸렸지만 지금은 2시간만에 현성에 갈 수 있다고 하면서 집에서도 과일을 재배하여 빈곤에서 해탈되여 부를 창조했다고 말했다. 공지군은, 과거의 초가집과 판자집을 거쳐 지금은 국가에서 무료로 지어준 철근 콩크리트집에 살면서 당의 정책이 좋고 당의 령도가 좋다는 사실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면서 금후의 생활이 더욱 아름다우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더룽족 퇴직로인 고덕생은 텔레비죤 앞에서 총서기가 회신을 보낸 소식을 접했다. 고덕생은, 습근평 총서기가 소수민족의 발전을 관심한다는 사실을 촌민들은 가슴에 새겼다고 말했다. 고덕생은, 습근평 총서기의 회신을 접하고 더없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표했다.

더룽족향 당위원회 서기 여금성은, 더룽강향의 발전은 당의 령도와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관심, 지지를 떠날 수 없다고 말했다. 여금성 서기는,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서 더룽족 인민들은 계속 노력분투함으로써 아름다운 래일을 건설할 것이라고 표했다. 여금성 서기는, 중국공산당의 령도가 없다면 더룽족의 오늘이 있을 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 단계 우리는 총서기가 제출한 중요 지시정신을 잘 전달, 학습하고 제반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신에서, 빈곤 해탈은 첫 걸음일 뿐이라며 더욱 아름다운 래일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서 드팀없이 분발진취하길 촌민들에게 희망했다.

현지 더룽족 인민들은, 총서기의 중탁을 가슴에 새기고 일심협력하여 아름다운 고향을 건설할 것이라고 한결같이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