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조락제가 11일 인민대회당에서 싱가포르 테오치힌 부총리를 접견했다.

조락제 서기는, 2015년에 있은 습근평 주석의 싱가포르 방문에서 량국은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는 전방위적 협력동반자관계를 건립했다고 표하고, 근년래 제 분야에서 쌍방의 협력은 부단히 심화되고 “일대일로” 구도내에서의 상호련계와 상호소통, 금융지지, 3자협력이 적극 추진되면서 “륙해 새 통로”와 제3자 시장 협력을 구축하고 량국 전방위적 협력에 새 함의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조락제 서기는, “일대일로”는 량국관계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가져다주었다며 중국은 경제무역과 금융, 집법안전, 사회관리, 인재양성, 반부패 등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을 강화하여 량국관계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테오치힌 부총리는, 싱가포르는 중국의 “일대일로”등 발전창의와의 접목을 더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깊이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