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벨기에 미셸 수상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10 10:26:00

현지 시간으로 4월 9일 오전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브류쎌 에그몬궁에서 벨기에 미셸 수상을 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중국과 벨기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나서 벨기에측과 개방적이고 실무적이며 개척 창조혁신의 정신을 토대로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밀접히 하고 쌍방이 달성한 일련의 공동인식을 관철해 중국과 벨기에의 전방위적인 친선협력 동반자 관계에서 발전 성과를 이룰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벨기에로부터 중국시장에 필요한 고부가가치 상품 수입을 확대하길 기대하며 벨기에측의 2기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를 환영한다. 제3자 시장 협력 량해비망록을 잘 관철하고 쌍방간 아프리카내 협력을 추진하길 기대한다.

리극강 총리는, 이번 방문기간 제23차 중국-유럽동맹 정상회담에 참가하게 된다면서 중국과 벨기에 관계는 중국과 유럽동맹 관계의 중요 구성부분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단결과 번영, 일체화 진척으로 나아가고 있는 유럽의 발전상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 유럽과의 량방향 개방을 확대하고 자유무역을 공동 수호하길 기대하며 벨기에측이 중국과 유럽관계 발전에서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기대한다.

미셸 수상은, 벨기에도 대 중국 관계를 중시하고 있다며 중국과의 대화와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고 무역과 농업, 선박 등 분야 실무협력을 심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셸 수상은, 중국과 유럽동맹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미리 축원한다고 표하고 나서 다각주의를 공동 수호하고 중국과 유럽간 무역발전을 추진하련다고 말했다. 미셸 수상은, 국제사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 중국을 락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