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모스딸 박람회 개막식이 9일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모스딸시에서 개최되였다.
국무원 리극강총리가 축하편지를 보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를 비롯한 중동유럽 국가와 장기간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쌍방은 “16+1협력”등 플랫폼을 통해 우세를 상호 보완하며 효과적인 호혜협력을 전개했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중동유럽국가들과 량방향 개방을 한층 확대하고 량방향 무역발전을 추진하며 경제무역협력수준을 계속 높여 쌍방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하련다고 표했다.
모스딸 박람회는 해당 지역의 중요한 전시회이다.
중국은 올해 박람회의 주빈국으로서 기반시설 건설 장비, 고도기술설비, 농업, 가정용 전기제품 등 분야에서 가성비가 높은 우수제품들을 선보여 중동유럽국가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게 된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중국기업이 중동유럽시장에서 현지 공장을 신축하고 상품의 현지화 수준을 높여 현지 경제사회발전과 민생개선에 일조하는것을 적극 격려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