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과 무장경찰부대, 각종 형식으로 혁명선렬 추모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06 11:04:00

청명절에 즈음하여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들이 혁명영웅렬사에 대한 숭경의 마음을 안고 각종 형식의 기념활동을 조직했다.

광범한 장병들은, 영렬들의 공훈을 명기하고 새시대 강군흥군의 새 로정에 적극 투신하며 실제행동으로 영렬들을 위로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민족독립과 인민해방을 위하여 무수한 영렬들은 자신의 생명을 바쳤다.

곤륜고원에서 주둔하면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신강군구 모퇀 장병들은 청명절을 앞두고 주둔지 근처의 사천하 렬사릉원을 찾아 이곳에 깊이 잠들어 있는 서장진입 선견련전선 총지휘 리적삼을 추모했다. 장병들은, 영렬들에 대한 감회의 마음을 키우는 것은 더욱 확고하게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데 있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중경시 동릉구의 봉산 정상에 위치한 구소운 렬사기념관은 보수를 거쳐 면모가 일신되였다. 맹훈련을 진행 중인 무장경찰 중경총대 임무수행 제3지대는 장병들을 조직하여 구소운 렬사기념관에서 선렬을 기리였다. 사진, 문화재, 그림, 조각, 영상 등 방식으로 현장의 장병들은 구소운렬사가 성장해온 이야기를 깊이 료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