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사회보험비률 인하 실무회의에 참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04 14:49:00

사회보험비률 인하 실무회의가 3일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중앙 경제사업 회의와 정부사업보고를 관철할데 대한 요구에 따라 사회보험비률 축소와 2019년 기업 종업원 기본양로보험기금 중앙조률 등 사업을 포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한정 부총리는, 사회보험비률 인하 사업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이고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사회보험제도를 완비화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사회보험기금의 감당력과 지속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하였고 실행가능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각 지와 각 부문은 책임을 감당하고 참답게 조직실시하는것으로 기업의 사회보험료금 실제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도록 확보해야 한다.

각 지역은 기본양로보험 단위의 료금 납부비률을 16%까지 낮추는 요구에 따라 본지역의 료금 인하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과학적으로 제정해야 한다. 기업 종업원의 기본양로보험기금의 중앙조률제도를 실시하고 중앙의 조률강도를 늘인다. 양로보험 성급 조률을 추진하고 양로보험정책을 점차적으로 통일하며 전국적 조률사업을 위해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양로금은 퇴직종업원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자금보장과 대우관철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양로금의 발급시간과 금액을 확보해야 한다. 기본양로보험제도 개혁을 심화하고 납부와 인출기제를 완비화하며 양로보험제도의 과학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 

호춘화가 회의를 사회했다. 인력자원 사회보장부, 재정부, 세무총국, 길림성, 강소성, 중경시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회의에서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