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순시조, 3개 중앙단위와 42개 중앙기업에서 일반순시 전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03 09:53:00

19기 중앙 제3라운드 순시 15개 순시조가 3개 중앙단위와 42개 중앙기업에서 두달반 동안의 일반 순시를 전개하게 된다.

중앙 제4 순시조 중국항공발동기그룹 순시사업 동원회의에서 순시조 조봉동 조장은, 이번 중앙기업에 대한 집중순시는 중앙기업에 대한 당중앙과 습근평 총서기의 깊은 중시와 간절한 희망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으며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앙관리기업이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당 건설을 강화하며 당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다스리는 상황에 대한 한차례 전면적인 정치검진이라고 말했다.

중앙 순시조는 정치건설을 돌출히 하고 정치감독을 강화하면서 중앙기업과 업종, 부문 특점과 법칙에 결부하고 당조(당위원회) 정치책임에 초점을 맞추어 당조(당위원회)에서 당의 로선, 방침, 정책과 중앙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관철한 상황에 대해 중점 검사하게 된다. 또 “두가지 책임”관철상황과 당건설사업 책임 관철상황, 조직건설과 인재등용상황, 정돈개혁상황에 대해서도 검사한다. 순시과정에 국유기업 개혁발전에 영향주는 공통문제와 심층문제를 해결하고 현상과 근본을 함께 다스리는 전략역할을 적극 발휘한다. 순시를 받게 될 단위의 당조직 주요 책임자들은, 이번 순시사업의 중대한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순시감독을 주동적으로 접수하며 중앙 순시조 사업에 적극 배합하여 발견한 문제를 제때에 개진할것이라고 밝혔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학봉 서기는, 중앙국가기관인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우선은 정치기관이라며 기치선명하게 정치를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봉 서기는, 국내외 복잡한 정세변화와 각종 위험도전에 직면해 중앙기업의 개혁발전과 당건설 과업은 아주 간고하다며 순시감독을 접수하는것과 제반 사업을 추진하는것을 긴밀히 결부시키고 이번 순시사업을 기반을 튼튼히 하는 “추진기”로 간주함으로써 중앙기업의 질 높은 발전에 강대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 순시조는 6월 10일까지 전문 당직 전화와 전문 우편함을 설치하고 민원을 접수한다. 중앙 순시조는 당조(당위원회) 지도층과 하급 당조직 지도층 주요 책임자, 중요한 일터 지도간부들의 정치규률과 조직규률, 청렴규률, 사업규률, 생활규률 위반상황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다. 그리고 순시범위에 속하지 않는 민원문제는 규정에 따라 순시를 받는 단위와 관련 부서에서 처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