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민주당파 중앙 빈곤해탈 공략전 민주감독사업좌담회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02 09:49:00

각 민주당파 중앙 빈곤해탈 공략전 민주감독 사업좌담회가 4월 1일 북경에서 열렸다.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좌담회에 출석하여 연설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빈곤해탈 공략전에 대한 민주감독은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합작제도의 우세를 설명하는 중요한 구현이자 빈곤해탈 공략전을 치르는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가난구제 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전국 인대정협회의기간 감숙대표단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정치적 각오를 제고하면서, 중공중앙의 결책과 포치로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고 빈곤해탈 공략전 민주감독사업의 수준을 제고하며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

지난 한해 각 민주당파 중앙은 빈곤해탈 공략을 둘러싸고 민주감독을 참답게 전개하고 빈곤해탈 공략전의 진척을 힘있게 추진하였으며 각 참정당의 건설을 효과적으로 추진했다. 국무원 가난구제 판공실, 지원대상지역의 당위원회와 정부가 민주당파 중앙의 민주감독사업을 힘있게 지지하고 각 민주당파의 의견과 건의를 중시하고 받아들이는것은 높은 정치의식과 책임의식에서 비롯된것이다.

당면 빈곤해탈 공략전은 막바지단계에 진입했고 시간이 긴장하고 임무가 과중하며 민주감독의 중요성이 돋보이는 단계이다. 감독의 중점을 명확히 하고 목표표준과 빈곤해탈 사업의 실효성 등에 대한 감독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가난구제 사업의 실무성, 결과의 진실성을 확보해야 한다. 민주감독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사상정치인도를 강화함으로서 빈곤해탈 공략전을 위해 민심과 공동인식, 지혜, 력량을 최대한 응집해야 한다. 빈곤해탈 과정을 기록하고 생동한 사실로서 인민의 행복과 다당합작을 위한 중국공산당의 노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사업작풍을 개진하고 기층에 심입해 현지실정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단속해야 한다.

호춘화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고 우권이 회의를 사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