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원로회” 대표단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02 09:47:00

습근평 주석이 4월1일 인민대회당에서 “원로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제사회는 백년불우의 대변혁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국제협력의 전망, 세계적 도전의 출로, 인류사회의 미래는 날로 많은 유지인사들의 사고를 자아내고 있다. 우리는 인류 운명 공동체 의식을 수립하고 인류 공동의 락원을 잘 건설하고 잘 가꾸어야 한다. 인류의 장원한 미래에 있어서 각국은 모두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중국은 발전도상 대국이지만 마땅히 감당해야 할 국제책임을 회피하지 않을 것이다. 협력상생의 리념을 지지하고 있는 중국은 자국의 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광범위한 발전도상나라들을 협조하여 공동진보를 모색하고 있다. 시종일관 정확한 의리관을 시행해온 중국은 가난의 모자를 벗어버리기 전에도 아프리카 나라에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우리가 제출한 일대일로 협력창의는 각국과의 호혜상생을 실현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일방주의의 충격으로 많은 나라들이 압력과 우려를 느끼게 되였다고 표했다.

그러나 국제사회에서 다각주의를 지지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주도적 력량이다. 기존의 다각 진척이 침체되지 않도록 하고 이미 거둔 성과가 퇴보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중국은 국제 핵비확산 시스템을 수호하고 기후변화대응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등 다각 의정을 드팀없이 추진할 것이다. 다각 기구개혁에 대하여 줄곧 개방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중국은 각국이 공동상의하고 공인하는 규칙에 따라 각측의 합리한 관심사를 돌보며 절대다수 국가의 공동리익을 수호하길 희망한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 창의는 다각주의와 국제협력의 중요한 기여라고 강조했다.

5년 남짓한 시간동안 중국은 각국과 손잡고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리념에 따라 협력리념을 모색하고 협력모식을 혁신함으로써 새 정세하에서의 다각주의 실천을 풍부히 했다.

습근평 주석은, 대국관계는 전세계 전략안정에 관계되는 대사라고 하면서 대국은 특수한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국 조률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은 대국이 화목하게 왕래하고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상호존중하고 협력상생하길 기대한다. 중미관계는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 중 하나이다. 미국이 중국과 같은 방향에 따라 전진하고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하며 협력을 넓히는 한편 협상, 협력, 안정을 기조로 한 중미관계를 공동발전시킴으로써 국제사회에 더 많은 안정성과 예기성을 제공하길 바란다.

“원로회” 주석이며 아일랜드 전 총리인 로빈손, “원로회” 부주석이며 유엔 전 사무총장이며 박오아시아론단 리사장인 반기문, 메히꼬 전 대통령 세디요 등이 “원로회” 대표단을 대표하여 발언했다.

이들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과 중국 경제사회 발전에서 거둔 거대한 성과에 축하를 표하고 나서 중국의 환경보호, 빈곤해탈, 민족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다각주의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준엄한 시각에 중국은 책임지는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시종일관 견지하고 아프리카의 평화와 발전사업을 적극 협조하고 있다.습근평 주석이 국제사회에서 발표한 일련의 중요한 연설은 적극적인 정보를 국제사회에 방출하고 있다. 우리는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다각 시스템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국제와 지역안전,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에서의 다각 협력을 강화하는데서 중국이 령도적 작용을 계속 발휘하길 희망한다.

“원로회”는 남아프리카 만델라 전 대통령의 창의하에 2007년 7월에 창립되였다. 각국의 대표적인 원로 정치인들과 중요 국제기구 전 책임자들로 구성된 “원로회”는 대화로 충돌과 빈곤, 질병 등 국제성 난제의 해결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