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큰 힘을 들여 빙설운동을 발전시킬데 관한 의견” 하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01 10:17:00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이 최근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대회를 계기로 큰 힘을 들여 빙설운동을 발전시킬데 관한 의견”을 하달했다.

의견은,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대회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력사 시점에 치르게 될 중대한 징표성 행사라고 했다.

동계 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주최는 빙설운동의 활발한 발전을 떠날수없다. 북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 장애인 올림픽대회 준비사업을 잘하자면 큰힘을 들여 빙설운동을 발전시켜야한다. 인민을 중심으로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새발전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체제기제를 혁신하고 준비과업을 명확히해야한다. 빙설운동을 보급하고 빙설운동산업을 발전시키며 조건과 보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빙설운동의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2022년에 가서 우리나라 빙설운동의 총체적인 발전이 더 균형적이고 보급정도가 더 뚜렷하게 향상되며 참여자수가 대폭 증가하고 빙설운동의 영향력이 더 광범위해야한다. 빙설운동의 경기력 수준이 뚜렷이 향상되여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대회의 모든 경기종목에 참가할수있어야한다. 그리고 빙상운동 종목에서 한단계 더 올라서고 설상 운동종목에서 돌파를 가져오며 우리나라 동계올림픽대회 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한다. 빙설산업을 활발히 발전시키고 산업규모를 뚜렷하게 확대하며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산업사슬을 날로 완비화해야한다.

의견은 또 북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 장애인 올림픽대회 준비사업을 추진하는데 진력하고 큰 힘을 들여 대중적인 빙설운동을 보급하며 청소년 빙설운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함으로써 빙설산업의 발전을 다그치고 또 조직 실시면의 사업포치를 잘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