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킬데 관한 몇가지 문제” 발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01 10:11:00

4월 1일에 출판된 제7기 “탐구” 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킬데 관한 몇가지 문제” 를 발표했다.

글은 로선 문제는 당 사업의 흥망성쇠에 관계되는 제1순위 문제이고 로선은 곧 당의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과학적 사회주의의 리론의 론리와 중국 사회발전의 력사적 론리의 변증법적 통일이고 중국 대지에 뿌리를 두고 중국 인민의 의지를 반영하며 중국 현황에 적응하고 시대의 발전과 진보의 요구에 순응하는 과학적 사회주의이고 초요사회 전면 건설, 사회주의 현대화 추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기타 다른 주의가 아니라 확실한 사회주의이며 과학적 사회주의의 기본 원칙은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놓치면 사회주의가 아니다. 한 나라가 어떤 주의를 실행해야하는가 하는 문제를 판단함에 있어서 관건은 그 주의가 그 나라가 직면한 력사적인 과제를 해결할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력사와 현실은 모두 우리에게 사회주의만이 중국을 구할수 있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만이 중국을 발전시킬수 있다는 것을 시사해준다. 이는 력사의 결론이고 인민의 선택이다.

우리 당이 인민을 령도해 사회주의 건설을 진행하는 과정은 개혁개방 이전과 개혁개방 이후라는 두 력사 시기로 나누어 볼수 있다. 이 두 시기는 상호 련결되고 또 중대한 구별이 있는 시기이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보면 모두 우리 당이 인민을 령도해 사회주의 건설을 진행한 실천적 탐구과정이다.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개혁개방 력사의 새 시기에 개척한것이긴 하지만 새 중국이 사회주의 기본제도를 이미 건립하고 20여년의 실천을 거친 토대우에 창조한것이다. 이 두 력사시기는 사회주의 건설을 진행함에 있어서 지도사상, 방침정책 그리고 실제 사업면에서 큰 차별이 있지만 량자는 절대 갈라 놓을수 없고 또 대립은 더더욱 아니다. 개혁개방이후의 력사시기로 개혁개방이전의 력사시기를 부정해서도 안되고 개혁개방이전의 력사시기로 개혁개방이후의 력사시기를 부정해서도 안된다.

맑스주의는 시대와 실천,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시속적으로 발전하는것이지 고정 불변하는것이 아니다. 사회주의는 시종 개척행정에서 전진하는 것이다. 맑스주의를 견지하고 사회주의를 견지함에 있어서 반드시 발전의 관점을 세워야한다. 전당 동지들 우선 각급 지도간부들은 반드시 맑스주의 발전관을 견지해야하며 세계 정세와 국정, 당 실정의 변화와 불변의 현황을 명확히 인식해야하고 또 지속적으로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지속적으로 리론혁신과 실천혁신, 제도혁신을 추진해야한다.

우리 당은 줄곧 공산주의의 원대한 리상을 견지하고 공산당원 특히 당원 지도간부들은 공산주의 원대한 리상과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공동 리상의 굳건한 신앙자, 충실한 실천자가 되여야 한다. 한 공산당원, 한 지도간부가 공산주의 원대한 리상을 품고 있는지를 판단하는데는 객관적 표준이 있다. 바로 한마음한뜻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근본 취지로 삼으며 고생은 남먼저 하고 향수는 뒤로하며 부지런히 일하고 청렴하며 리상을 위해선 몸을 사리지 않고 분투하며 자신의 모든 정력, 나아가 생명까지도 기꺼이 바칠 각오가 있는지로 판단하면 된다. 그리고 방황하고 주저하는 관점이나 제때에 락을 누리려는 사상, 사리를 탐하는 행위, 성과가 없이 현실에 안주하는 기풍...이 모든 것은 앞서 렬거한 객관적 표준에 전혀 맞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