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습근평총서기는 중앙 개혁심화소조 제13차회의를 사회하면서 해남성을 전국의 첫 성역을 단위로 한 “여러 규정 통합”개혁시점 성으로 지정하는데 동의했다.

몇년래, 해남성은 성 전역에서 발전 청사진을 함께 그리며 “여러 규정을 하나로 통합하는” 전반 과정에서 생태 최저선 요구를 일관되게 견지하고 생태보호의 마지노선, 환경 질 최저선, 자원 리용 상한선을 엄수하며 국가생태문명시험구 건설에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경중 리족묘족자치현은 해남 삼강원의 발원지에 자리해있는 중부 생태핵심구이다. “여러 규정 통합”개혁 시행 이후, 이곳의 60% 국토는 생태 마지노선으로 지정되였다. 따라서 해당 청사진에는 일급 마지노선인 개발금지구, 2급 마지노선인 개발규제구 등이 확실하게 규정되였다.

경중현 국토국 오중무 부국장은 현에서는 최근 2년사이 허가한 부동산개발항목이 없고, 토지 관리도 훨씬 더 정밀화되였다고 소개했다. 오중무 부국장은 경중에서는 토지 무당 최저 투자금은 280만원, 최저 세금소득은 무당 50만원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밖에 생산량에 관한 요구도 있어 모든 토지공급 요구에 부합되여야 성 거래센터에 심사결정을 신청할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지공급허가가 있어야만 사용권 양도가 가능해진다. 이 같은 제도가 실시되면서 주택용지는 점차 상업용지로 개발되고 다시 관광, 양로, 의료 등 산업용지로 이어졌다.

 해남성은 또 생태구에서 마지노선을 엄수하고 도시계획에도 록지 복구를 반드시 포함시켰다.

 해구시는 평지로 고르려고 했던 습지도 2017년 군중들의 유보 의견에 따라 보호지에 편입시키고 생태 복구작업을 펼쳤다.

 현재 이곳은 풀이 무성하고 수자원이 풍부하며 많은 새들이 찾아오는 아름다운 생태지로 일신했다. 뿐만아니라 2016년부터 해구시는 도시 갱신 행동을 펼쳐 모든 수질 오염의 근원을 찾고 미사하, 오원하, 해전계 등 습지 공원을 복원하였다. 잇따라 도시 판도에는 파란색, 남색 지역이 날로 늘어갔다.

 해구시 수무그룹 등신병 리사장은 그동안 7킬로메터의 자연해안선을 복구하고 해안선 량안에 1500무의 공공 록지를 재조성했다고 소개했다.

해남성은 계획을 우선시하고 제도적 보호장치를 내세웠다. 최근 몇년래, 해남성은 신축 상품주택 개발 심사비준을 잠정 중단하고 12개 시, 현의 GDP 평가를 취소했으며 친환경 주도의 실적 평가시스템을 완비화하고 생태보호 마지노선 전문 감독검사를 진행하며 생태환경 6대 전문 정돈사업을 연장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병행하면서 발전 청사진에 탄탄한 토대를 닦았다.

 “여러 규정 통합”개혁이 심화되면서 해남성은 “남북 량극 쌍발 엔진의 견인력, 동서 두 날개의 추진력, 중부 생태 보육의 보조력”에 따른 전 성 공간 구도를 이미 형성했고 “절대 생태를 파괴해서는 안된다”는 최저선을 고수하며 경제를 발전시키고있다.

 지난해 4월, 습근평총서기는 해남의 성 편성 경제특구 지정 30주년 대회 연설에서 해남의 생태환경은 대자연이 선물한 소중한 자산이라고 지적하고 반드시 이를 배로 아끼고 정성들여 보호해 해남성을 중화민족의 사계절 화원으로 가꿔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당중앙은 해남성의 국가생태문명시험구 건설을 지지하고 해남성이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것을 독려하면서 전국 생태문명건설의 경험을 모색하기로 결정했다고 표했다.

 현재 해남성은 련 5년째 성 전역에서 삼림피복률을 60%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 하천과 호수, 근해의 수질 우수률은 90%이상, 공기 우수률은 98%이상을 확보해 생태 환경 품질 면에서 전국의 선두를 달리고있다.

 해남성 생태환경청 등소강 청장은 향후 해남성은 습근평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계속 열대우림 국가공원 건설,청결에너지 보급,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제품 사용금지, 농촌환경 정비 등 제반 사업을 추진해 국가생태문명시험구 건설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