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이 전국 공정건설 항목심사비준 제도개혁사업 영상전화회의에 출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30 15:25: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28일 전국 공정건설 항목심사제도 개혁사업 영상전화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한정 부총리는, 공정건설항목 심사비준 제도개혁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중대한 결책으로서 관련개혁을 추진함에 있어서 기본요구를 파악하고 실정에서 출발하며 형식주의를 두절하고 실천중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며 시장주체로 하여금 개혁성과를 향유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표했다.

공정건설항목 심사비준제도개혁은 정부의 중요한 개혁으로서 보급면이 넓고 상황이 복잡하다. 심사비준고리의 재구축을 추진하고 자유심사권을 규범화하며 부문사이의 협동관계를 바로잡고 정보화와 자원향유를 추진하며 투명성과 편리화를 추진해야 한다. “사무편리화를 위한 사무통합에 착수해 창구의 조률 봉사기능을 제고하고 사무편리화과정에서의 형식주의를 두절해야 한다. 심사비준 시간을 단축시키는 과정에서의 형식주의를 피면하고 심사비준의 효과성을 확보하며 심사비준과정을 최적화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개혁실시의견의 요구와 포치에 따라 주체책임을 명확히 하고 본지역 실정에 따라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심시비준사항을 바로잡는 토대에서 공정건설항목의 류형, 투자류형, 규모에 따라 과학적 심사비준절차를 연구하고 제정해야 한다. 정부 심사부문의 강습강도를 늘이고 봉사수준을 제고하며 조건을 갖춘 지역에서는 심사비준전 봉사를 강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전면적 공개제도를 건립하고 인민군중의 감독을 받으며 시장주체의 평가를 주동적으로 접수하는것으로 개혁의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

주택 도시농촌 건설부, 산서성, 심양시, 남경시, 광주시, 하문시, 주산시 등지의 관련 책임 동지들이 회의에서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