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이 29일 북경에서 제3회 네트워크 의정 원격협상회의를 열었다.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농촌도로”건설은 중요한 민생공정이자 공덕공정으로서 기층의 민심을 응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촌도로”건설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받들고 정치차원에서 “농촌도로”건설의 중요한 의의를 인식하며 당의 령도와 새 발전리념 그리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리념을 견지하고 사회주의 우세를 발휘해야 한다. 농촌도로발전과정에 부딛친 난제를 적극 해소하고 농촌지역발전을 확보해야 한다.

전국정협 기관, 복건, 하남, 사천, 청해 등 5개 분회장의 정협위원 13명이 휴대폰 온라인 형식으로 발언했고 정협위원 3백여명은 온라인방식으로 의견을 발표했다. 위원들은, 개혁개방 특히는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나라 농촌도로건설은 괄목할만한 성적을 이룩하고 농민군중들의 행복감이 크게 증강되였으며 량호한 경제사회 효과성을 창출했다고 인정했다.

위원들은, 우리나라 농촌도로는 이미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으며 높은 수준의 발전을 도모할데 대한 요구에 따라 건설만 중시하고 보수가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을 극복하고 건설규모나 건설속도를 건설품질과 효과성으로 전변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전국정협 양전당 부주석이 회의에서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