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과 국무원이 금년 2월 “2035년 중국 교육현대화 실현”을 반포했다. 이는 교육 현대화를 주제로 다룬 첫 중장기 전략 전망계획이다.

교육은 민족진흥과 사회진보의 중요한 토대로서 당대와 미래에 관련되는 품덕 공정으로서 인민의 종합자질을 제고하고 공민의 전면적 발전을 추진하며 중화민족의 혁신창조력을 증강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서 결정적 의의가 있다. 교육은 당과 국가의 대계이다.

2018년 9월 10일 습근평 총서기는 전국 교육대회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앞서 포치하며 장원한 견지와 국제적 시야, 전략적 안목으로 교육의 현대화를 다그치고 교육강국을 위한 총체적 포치와 전략적 설계를 구상하며 교육사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을 당과 국가 제반사업발전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당과 국가사업발전의 요구에 적응하고 인민군중의 기대에 부합되며 우리나라 종합국력과 국제지위에 어울리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교 교육은 국가발전수준과 발전예비를 반영하는 중요한 징표이다. 전국인대 김보강 대표는, 우리나라는 최근 년간 교육령역에 대한 투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대학교 교육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했다.

기초교육은 한나라 교육체계의 토대이다. 전국인대 서구평 대표는, 교육을 관심하고 어린이들의 장래발전을 주목할것을 호소하면서 교육은 인간을 양성하는것이고 덕,지,체,미, 로 등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이며 기점이 아니라 종점에서 승부를 내는것이라고 강조하고 의무교육단계에서의 전면적 발전을 강조해야 한다고 표했다.

빈곤지역 어린이들이 량호한 교육을 받도록 하는것은 빈곤해소사업의 중요한 경로이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전국인대 리광우 대표는, 현재 빈곤지역의 학교건설이 예전보다 크게 나아지고 시설건설도 크게 개진됐지만 연성분야와 교원자질면에서 도시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도시에서 량호한 교육을 받도록 빈곤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시야를 트이게 하는것은 사유를 개변시키는 면에서 적극적인 영향을 일으키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직업학원 학생모집방법을 개혁하고 보다 많은 고급중학교 학생과 퇴역군인, 농민로무자, 실업인원 등이 지망하는것을 격려한다며 올해 백만명을 확대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국인대 무지영 대표는, 기업가들이 자주적으로 인재양성을 도모하는것을 격려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표했다.

청년은 국가와 민족의 희망이다. 애국, 분발, 진리 추구, 실천은 습근평 총서기가 2018년 5월 북경대학 사생들과 진행한 좌담회에서 새 시대 청년들에게 제출한 희망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학교 교육에서 당과 국가사업의 수요, 과학지식과 우수한 인재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때보다 절박하다고 하면서, 사회주의 건설자와 계승자를 양성하는것은 당의 교육방침이자 국내 각급 각 류형의 학교의 공동사명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회주의 건설자와 계승자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서 초요사회의 전면적 건설,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의 전면적 건설을 위해 노력분투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2035년 중국은 교육현대화를 총체적으로 실현하고 교육강국의 행렬에 가담하게 될것이고 학습대국, 인력자원강국, 인재강국으로 부상하게 될것이며 본세기 중엽에 이르러 부강과 민주, 문명, 조화, 아름다움을 겸비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건설을 위해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것이다. 그때가서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교육사업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도로에서 가장 확고한 기둥으로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