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키잡이] 귀주성, 습근평총서기의 요구대로 록수청산 보호와 함께 빈곤해탈 공략에서도 새 행보 보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18 16:09:00

2014년 전국 인대정협회의기간, 습근평총서기는 귀주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해 귀주는 발전에 대한 생각과 방향을 혁신하고 후발 우세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록수청산의 경제 사회 효과성을 충분히 발휘시켜 군중들의 재부 확대와 아름다운 생태 보장의 유기적인 통일을 실현할것을 요구했다. 한편 습근평총서기는 가난구제 개발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여 빈곤지역 군중들에게 부단히 실리를 가져다주어야 한다고 표했다. 최근 몇년래, 귀주성은 습근평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록수청산을 잘 보호하는 동시에 빈곤해탈 공략에서도 새 진전을 가져왔다.

2 11일 오전 10, 귀주 경제기술개발구 부관촌에서 2019년 귀주 의무식수행사가 공식 가동되였다.

행사 현장에서 백여명 간부 군중들이 저마다 팔을 걷고 나무 심기에 열정을 다했다. 이날, 귀주 전역에서 186천명 군중들이 의무식수행사에 동참하여 26천무 땅에 130만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귀주성 림업국 려평 국장은 2015년이래, 귀주는 해마다 설 련휴가 끝난후 첫 근무일에 성과 시, , , 5급 간부 군중들을 동원해 의무식수조림에 나서게 했다고 소개했다. 이는 습근평총서기의 생태문명사상을 실천하는 중요한 조치이기도 하다. 려평 국장은 최근 5년사이, 성 전역에서 이 같이 생태보호의식, 국토록화의식이 크게 향상되였다고 표하고 해마다 삼림 피복률이 1.5에서 2% 포인트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2014 3 7, 습근평총서기는 12기 전국인대 제2차회의 귀주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생태환경 보호 자체가 생산력을 보호하는 것이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는것이 곧 생산력을 발전시키는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록수청산과 금산은산은 절대 대립관계가 아니고 그 관건은 사람, 사유 방식에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록수청산의 경제사회 효과성을 충분히 발휘시켜 경제 효과성, 사회 효과성, 생태효과성의 동시적 향상을 실현하고 군중들의 소득 증대와 생태 아름다움의 유기적인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년사이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발전 리념은 귀주 각지에서 생생하게 실천되고 있다.

2018년까지 귀주성의 삼림피복률은 57%에 달했고 적지 않은 지역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생태와 가난구제를 결부시키고 생태가난구제에 조력하고있다.

당면 관광 비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금동남주 랑덕 묘족 마을은 적지 않은 외지 관객들을 맞이했다. 1진으로 중국 전통마을 명록에 든 랑덕 묘족마을은 량호한 생태환경과 독특한 민족풍토에 힘입어 현지에서 부자 마을로 소문이 높다.

촌민 양아용은 제집에서 민박, 농촌체험관광서비스를 제공해 적지 않은 수입을 올렸다. 현지 많은 촌민들이 양아용과 같이 관광으로 윤택한 생활을 누리고있다.

양아용은 젊은 시절에는 도시생활이 그렇게도 부러웠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생각이 없다면서 공기 좋은 이곳에서 먹고 싶은것도 스스로 재배해 먹으며 누리는 자유로운 삶이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빈곤군중들의 생활문제는 습근평총서기가 늘 걱정하는 일이다. 2014년 귀주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습근평총서기는 농촌에 많이 심입하고 빈곤지역을 많이 찾아 진정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헤아려주고 그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며 깊은 정을 가지고 가난구제개발 사업을 밀고 나갈것을 각급 지도간부들에게 요구했다.

최근 몇년간 귀주성은 교대식으로 제1서기와 촌 주둔간부를 조절 배치하고 정밀가난구제에 능한 작전대오를 엄선하여 기층에 투입시켰다. 그들은 현지 빈곤군중들과 함께 먹고 자며 빈곤해탈의 많은 참조할만한 방법들을 모색해냈다. 2018년 귀주성은 빈곤인구 148만명을 줄이고 빈곤발생률을 4.3%로 낮추었으며 14개 빈곤현의 가난의 모자를 벗겨주면서 빈곤해탈공략전 목표 달성의 관건적 한걸음을 내디뎠다.

귀주성 심이금 성장은 당면 귀주성에서 51개 빈곤현이 아직 빈곤의 모자를 벗지 못했고, 남은 155만 빈곤인구의 과반수가 극빈지역에 살고 있어 빈곤해탈공략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다고 표했다.

심이금 성장은 반드시 빈곤해탈 공략을 중점중의 중점, 급선무중의 급선무로 삼고 2019년 결전의 해에 근본적 승리를 안아오며 전반 공략전의 주동권, 승부수를 쟁취하여 가난의 모자를 철저히 벗어던지는데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것이라고 말했다.

발전에 대한 생각과 방향을 혁신하고 후발 우세를 발휘할데 관한요구에 따라 2014년이후로 귀주성은 생태발전의 최저선을 엄수하는 동시에 빅데이터산업을 앞세워 적극 추진했다. 2015년 나라에서는 귀주성의 빅데이터 종합시험구 건설을 지지하기로 명확히 하였다. 이로써 귀주성의 빅데이터 산업 발전은 국가전략으로 승격되였다. 고도신기술의 혁신 견인력으로 귀주성은 후발, 추월 자태를 유지하며 경제 사회 발전에 가속도를 냈다.

귀주성 빅데이터발전관리국 마녕우 국장은 귀주성은 전국적으로 빈곤해탈 공략의 임무가 가장 무거운 성 중의 하나인 동시에 주강, 장강의 상류에 자리해 있고 생태가 박약한 현실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표했다. 이런 원인때문에 습근평총서기는 귀주성에 생태와 발전의 두갈래 최저선을 엄수하고 새 길을 개척해낼것을 요구했고, 그 대안으로 빅데이터산업을 내세우게 되였다.

마녕우 국장은 빅데이터에 의존해 모든 산업과 기업을 개조하고 기업의 네트워크화, 지능화, 서비스화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