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 초심을 잃지 않도록 격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17 15:27:00

이 다큐를 보면 중국공산당이 무엇때문에 가능했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몇개월이 지났지만 중앙군사위원회 당 건설 준비 회의에 참가했던 군대 당건설 전문가인 류성성은 력사문헌 다큐 연안을 회억하며에 대한 기억이 더욱 더 새로웠다.

2018 8월 중앙군사위원회 당 건설 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특별히 습근평주석이 직접 비준해 촬영한 력사문헌 다큐를 방영함으로써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류성성 전문가는, 습근평주석은 2015년 섬서성을 시찰하면서 전면적인 엄격한 당 관리는 여전히 연안 정신에서 힘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면서 연안시기 우리 당은 당의 령도와 당 건설을 강화하는데 중시를 돌리고 효과적인 일련의 제도와 규칙을 내왔으며 이는 지금까지도 큰 계시를 준다고 말했다.

모든 것이 앞을 향해 질주하고 있지만 이미 지나온 길에 대한 기억은 지울수 없습니다. 아무리 멀리 갔더라도, 또 얼마나 빛나는 미래를 창조했어도 이미 걸어온 길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연안의 토굴앞에서, 서백파의 마을 정원에서, 정강산의 팔각루에서, 남호의 붉은 배 우에서.. 습근평주석은 전 당 전군을 인솔해 신고스러웠던 혁명 려정을 되돌아보면서 초심을 잃지 말고 계속 전진해나갈것을 거듭 강조했다.

당과 군의 훌륭한 전통을 점차 살려가면서 군내 당의 령도와 당 건설은 한층 강화되였다.

상해 흥업로 76번지는 중국 공산당의 탄생지이다.

1년사이, 무장경찰 상해총대 근무 제4지대 3대대 10중대 전사 서붕호는 수차 이곳을 찾아 각지 참관자들에게 자원적으로 해설 봉사를 제공했다.

19차 당대회 페막 일주일만에 습근평주석은 신임 중앙지도부를 이끌고 이곳을 찾아 공산주의자의 초심을 되새겼습니다.” 중국공산당 제1차전국대표대회 개최지 기념관 의무 해설원인 서붕호는 이 작은 집의 력사를 잘 알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이곳을 찾는 참관자들의 어떤 질문이라도 막힘없이 정확한 답을 제시한다. 습근평주석의 방문은 의무해설원이라는 서붕호의 직책에 더 큰 영예감을 실어주었다.

습근평주석은 당시 이곳에서 초심이라는 두글자를 여러차례 강조했다. 벽에 걸린 중국공산당 당기를 마주해 습근평주석은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과 함께 입당 선서문을 되새겼다.

습근평총서기의 말씀대로 입당 선서문은 편폭이 길지 않아 기억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그것을 견지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상해에서 수천리 떨어진 무장경찰 마률파중대의 4급 경찰장인 리국신과 그의 전우들은 그날 뉴스에서 나온 습근평주석의 말을 듣고 큰 공감을 느꼈다.

저는 마률파에서 근무한지 15년이 됩니다. 그동안 2만여시간의 보초를 섰지요. 2만시간은 간단한 수자에 불과하지만, 그속에는 저의 15년 청춘이 들어있습니다.” 리국신은 국경선 초소의 어렵고 외로운 환경속에서 15년간 근무하면서 마음이 흔들린적이 없다고는 할수없지만 국견선 초소를 지켜 나설때마다 참군해 입대할때 그 시절의 초심을 되찾을수 있었다고 말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전당 전군은 줄곧 당원간부의 리상신념을 굳건히 하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고 선후하여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 “세가지를 엄격히 하고 세가지를 실속있게 할데 관한전문 교양 정돈활동, “두가지를 따라배우고 한가지를 실천하는학습 교양활동을 전개했다.

2018년 전군은 혁명 유전자를 이어받고 강군의 중임을 떠메자는 주제교양 활동을 깊이 있게 전개했다. 중앙군사위원회는 혁명 유전자 계승 실시 요강을 전문 반포하여 혁명 유전자를 혈맥에 주입하도록 각급 단위를 지도했다.

전군은 인민을 마음속에 두고, 인민을 위해 총대를 메며 인민을 위해 싸우는 신성한 직책을 명기하고 인민의 평화와 로동, 생활을 단호히 수호해야 합니다.” 건군 90주년 대회에서 습근평주석은 이 같이 전군 장병들에게 당부했다.

우리의 인민을 사랑하고 우리의 군대를 사랑해야 한다.

최근 몇년간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는 자체의 우세를 발휘해 지방 경제사회 건설에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며 언제나 시급하고 어렵고 위험하며 중대한 과업에 앞장서고 실제행동으로 인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실리를 안겨주었다.

지진대처 재난구조, 홍수대처 긴급구조, 해외 교민 철수...등 자제병들은 언제 어디서나 후회없이 선두에서 인민군대의 초석같은 굳은 의지, 초심을 실천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는 음식 소비 면에서의 랑비, 공무용 차량 사용 면에서의 부패, 복지 면에서의 비리 등 작은 일부터 착수해 고위급 간부에서 기층간부에 이르기까지 전례없는 규모로 적페 청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와

동시에 권력에 대한 감독제약기제도 부단히 완비화되였다.  2016년초, 군사위원회 규률검사위원회, 군사위원회 정법위원회, 군사위원회 심계서 등이 새로 편성된 군사위원회 기관 부문 목록에 들고, 2018년초 새로 개정된 중앙군사위원회 순시사업조례가 반포되였다.

기풍 건설은 영원한 진행형이고, 부패척결 청렴건설도 영원한 진행형이며 전면적인 엄한 당 관리도 영원한 진행형이다. 연안에서 서백파에 이르기까지, 고전 전군 정치사업회의에서 중앙군사위원회 당 건설 회의에 이르기까지, 오늘에서 미래에 이르기까지... 습근평주석은 초심의 참뜻을 되새기며 발전을 거듭하고 강국강군의 길에서 새 시대의 새 성과를 이룩할수 있도록 우리들을 인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