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정신 관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16 16:23:00

2014년과 2018년 전국 인대정협회의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광동성 대표단 심의에 참가하여, “선행시범과 실천탐색”을 도모하고 “높은 수준의 발전체제와 기제를 구축하며 현대화 경제체계를 건설하고 전면적 개방구도를 형성하면서 사회운영 구도면에서 앞장설것”을 광동성에 요구했다.

개혁개방 선두주자이고 선행지이며 실험구인 광동성은 “발전을 선차적과업으로, 인재를 우선적 자원으로, 혁신을 동력으로 삼는” 리념에 따라 새로운 기점에서 새로온 출발을 기했다.

전국 1억개 시장주체중 광동성은 9분의 1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류형의 시장주체 1100만개중 광동성은 천개당 43개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전국 28개의 세계 5백강 민영기업중 광동성이 8개를 확보하고 있다.

전국 첫 경제대성인 광동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실물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차세대 정보기술, 고신 장비제조, 생물의약 등 전략적 신흥산업발전을 중점내용으로 삼고 추진했다.

2018년 광동성에서 실현한 생산총액은 9조원을 넘었으며 련 30년동안 전국에서 앞장섰다. 규모이상 공업에서 점하는 비중을 보면 선진제조업이 56%, 고신기술 제조업이 31%를 점한다. 광동-향항-오문 광역 도시군건설은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기획하고 포치하고 추진한 국가전략이다.

광동성 발전개혁위원회 갈장위 주임에 따르면 광동성은 현재 광동-향항-오문 광역 도시군 국제과학기술 혁신중심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이중에는 하투지역 향항-심수 과학기술 혁신단지, 횡금 오문과학기술 혁신단지 등이 포함된다. 계획에 따라 첫단계에 토대를 마련하고 두번째 단계에 현지의 규칙접목을 기본적으로 실현하며 세번째단계인 2035년에 이르러 국제일류의 광역 도시권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