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를 이끌어] 료녕: “세가지 추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진흥의 길 인솔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13 15:31:00

201737, 습근평 총서기는 12기 전국인대 제5차회의 료녕대표단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세가지 추진리념을 제출했다.

세가지 추진이란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고 국유기업의 개혁발전을 추진하며 간부대오의 작풍건설을 추진하는 것이다. 료녕성은 세가지 추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를 전면 관철하면서 로후공업기지의 진흥 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있다.

음력설 련휴가 끝나자 바람으로 료녕성 정부는 2019년 전문행동 포치대회를 열고 허점 보완을 다그쳐 추진하고 민영경제발전을 다그치며 실제적인 민생사업을 추진할 것과 관련해 포치했다.

201737, 습근평 총서기는 료녕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경제발전수준에 관계없이 실물경제는 언제나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국제 경제 경쟁속에서 주동을 확보해야 할 근본적인 토대라고 표했다.

료녕 로후공업기지는 실물경제를 토대로 발전을 거듭해 왔듯이 새 라운드의 발전진흥도 실물경제에 의존해야 한다. 총서기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하여 료녕성은 일련의 개혁을 통하여 실물경제를 발전시키기에 힘썼다.

최근 2년동안 료녕성은 선후하여 국유기업개혁을 제정하고 성급 기업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방안을 제정하였으며 새기술로 새생산력을 건설하였을 뿐만 아니라 인재유치 추진을 취지로 한 일부 정책을 내왔다.

70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오랜 국유기업인 동북제약은 몇년전까지만 하여도 결손의 소용돌이에서 헤여나오지 못했다. 2018년 동북제약은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자체문제에 비추어 구조조정을 결심했다. 2018년 심양시 국유기업 혼합개혁 시점기업으로 된 동북제약은 료녕 방대그룹의 투자를 유치하여 국유자본, 민영자본, 사회자본, 종업원의 지분소유를 특점으로 한 다원화 주식배치구조를 형성하였다. 지난해 3사분기까지 동북제약은 56억원을 웃도는 영업수입을 실현하여 2017년 동기대비 34% 성장했다.

최근 2년간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료녕성은 개혁으로 진흥을 추진했다. 2018년 료녕성 지역생산 총가치는 253백억원에 달해 2017년보다 5.7% 성장했다. 료녕성의 공업 성장폭은 전국에서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료녕성은 튼튼한 경제토대에 의존하여 안정하고 건전한 발전궤도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