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의 민생 발자취] 호림원, 지역사회 실무자, 우리의 새 업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13 10:45:00

올해 116일부터 18일까지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천진, 하북 세개 성을 시찰할 때 하북 웅안신구에서 천년수림구역의 식수조림 상황을 료해하고 현지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동원하여 농민들이 조림과 호림과정에 혜택을 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천진 평화구 신흥가두 조양리 지역사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광범한 퇴역군인의 합법적 권익을 잘 수호하여 이들의 사업과 생활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절절한 부탁은 각지에서 민중들의 취득감을 부단히 증강하는 생동한 실천으로 전환되고 있다.

음력설 기간 하북 웅안신구 용성현 리랑촌 촌민 장소락은 매일 아침일찍 마을 북쪽켠의 수림을 찾아 벌초를 하고 나무 받침대를 확인하며 곁가지 제거에 바삐 보낸다. 장소락이 이처럼 신경쓰는 림지는 바로 웅안신구 천년수림 대청하 림구에 있다. 올해 116일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를 시찰할 때 이곳을 찾아 20여명의 제1선 조림일군들과 친절히 교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푸른 하늘, 맑은 물, 푸른 나무가 어우러진 조화로운 국면은 생활의 가장 높은 표준이고 생태가 좋은 구현이라고 말했다. 금후 이런 록지에 의존하여 그 가치를 구현하고 생태를 구현해야 한다. 이는 웅안신구의 흡인력을 한층 더 제고할 것이다. 여러 조림일군들이 이곳에서 기여를 하고 이곳에서 생활하는 것은 자부심과 행복을 느낄만한 일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조림 호림에 참여한 촌민들의 업무와 소득상황에 큰 관심을 돌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지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동원하여 농민들로 하여금 조림호림 과정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장소락은, 수십년간 농사일을 해온 자신은 2018년 음력설부터 웅안의 식수조림에 참여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현재 온마을의 3000여무 토지에 모두 나무를 심었다고 말했다.

장소락은, 무당 1년에 1500원의 임대료를 낸다고 하면서 농사일을 하던 시간을 할애하여 다른 일을 조금씩 해나간다면 소득을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소락은 림지에서 일하면 매일 120원의 로임을 받을 수 있다며 이는 농사일을 할 때보다 낫다고 표했다.

북경-천진-하북 세개 성시를 시찰하는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천진 화평구 신흥가두 조양리 지역사회를 찾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역사회 퇴역군인 봉사관리소에서 광범한 퇴역군인들의 합법적 권익을 실속있게 수호하여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보장할 것을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군인은 실로 존중받을 만한 직업이라고 표하고 그들의 일부 문제를 잘 해결하여 금후 우리의 국방건설과 입대에 우려가 없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재 천진시는 전국에서 선차적으로 두개 센터, 두개 관리소의 퇴역군인 봉사관리망을 건립했다. 시와 구 2급 퇴역군인 관리센터에서 지역사회, 마을의 퇴역군인 봉사소까지 합산하면 총 5561개의 퇴역군인 봉사관리 기구가 있다. 이밖에 천진시는 시, 2급의 퇴역군인 관심협회를 설립하여 퇴역군인의 생활분야에 보장을 더해주었다.

천진시 퇴역군인 사무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왕보강은, 퇴역군인에 대한 우리 당과 정부의 정책과 조치, 보장이 진정 퇴역군인들의 마음에 녹아내릴 수 있게 보장하여 퇴역군인들이 군부대에 있을 때의 존경심, 영예감, 취득감을 되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