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의 민생발자취]시민역-도시관리를 관통시키는 “마지막 1킬로메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12 15:15:00

2018 11, 습근평 총서기가 상해 홍구구 시민역 등지를 시찰하면서 로인들을 부양해줄 사람이 있고 로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장수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도시관리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는 지역사회는 주민의 실제수요와 고민거리를 제때에 파악하고 힘써 해결해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재 홍구구의 35개 시민역은 주변 주민의 “15분 지역사회 생활봉사권으로 되였다.

2018 11 6, 습근평 총서기는 상해 홍구구 시민역 가흥로 제1분역을 찾아 로인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은 양로봉사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해당 정책을 참답게 관철시켜 더 많은 로인들이 혜택을 받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로령문제는 중앙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중의 하나라고 표하고, 이미 로령사회에 들어선 만큼 로인들의 행복과 건강, 부양문제는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건강하게 장수하는것은 우리의 공동의 념원이라며 로인들이 하루하루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역에서 고령로인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저년령 로인들도 살뜰한 관심을 받았다. 83세 고령인 하견견 로인은, 시민역에서 로인들은 자신의 취미에 따라 새로운 지식도 배우면서 지금은 한가족이 되였다며 기뻐하였다. 하견견 로인은, 현재 로인들은 중앙의 많은 특혜정책을 향유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홍구구에 설치된 시민역은 도합 35개로 23천여명을 위해 봉사하고 있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에서 통일처리되는 172가지 사무중 134가지 사무를 시민역에서 직접 처리할수 있게 되여 시민역은 주변 주민들의 “15분 지역사회 생활봉사권으로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다녀간 후 시민역의 기능은 더 향상되였다. 시민역 가흥로 제1분역 리기 소장은, 습근평 총서기가 시찰한 후로 지역사회 봉사업무는 기존의 38가지에서 50가지로 늘어나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많은 편리를 도모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당건설 봉사소를 찾았을 때 마침 주민위원회와 기업의 젊은이들이 지역사회 쓰레기 분류 방법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쓰레기 분류사업은 새로운 풍조라고 강조하면서 전민이 쓰레기 종합처리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젊은이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관련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젊은이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가흥로 거리 서일 주민구 화뢰 서기는, 쓰레기 분류를 통해 주민들은 친환경 계정 포인트까지 적립하게 되여 환경을 보호할수 있게 되였을뿐만 아니라 실제혜택까지 보게 되였다고 말했다.

시민역이 도시관리 마지막 1킬로메터를 관통시키면서 기층의 활력이 날로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획득감과 행복감, 만족도도 부단히 증강되였다. 리기 소장은,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총서기의 말씀을 마음속 깊이 새길것이라며 총서기 말씀은 지역사회 기층 일선의 사업일군이 부단히 전진할수 있는 동력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리기 소장은, 우리의 노력으로 봉사기능을 더 향상시켜 가흥 지역사회 시민역을 지역사회 주민들의 따뜻한 안식처로 건설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