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열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12 10:26:00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11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2018년 전국 인대 정협회의 건의와 제안 처리사업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정부의 정무 리행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올해의 빈곤해탈 공략 임무를 관철하여 빈곤해탈 공략전에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며, 암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 약품 사용 보장에 관한 조치를 강화하고 희귀병 약품에 대해 부가가치세 특혜를 주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상업은행에서 여러가지 경로로 자본금을 보충하고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 봉사와 위험부담 방지 능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인대 대표의 건의와 정협위원의 제안을 처리하는것은 정부가 법에 의해 직능을 리행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지난해 국무원 관련 부문에서는 건의 6319, 제안 3863건을 취급하여 88.5% 87%의 임무를 완수하고 관련 조치 천4백여가지를 제정 실시했다. 올해 전국 인대 정협회의를 앞두고 건의와 제안의 처리 효률을 제고하며 의견과 건의를 참답게 연구하고 섭취하여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해주게 된다.

회의는, 빈곤해탈공략 진전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지난해 각지와 각 부문에서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빈곤해탈 공략을 실속있게 추진하여 천386만명이 빈곤에서 해탈되였다. 올해에는 심층 빈곤지역에 대한 공략을 추진하고 중앙의 가난구제 자금을 늘이며 빈곤지역의 허점 보완 항목을 지지하여 가난구제의 질을 제고하게 된다. 공략기간내에 빈곤 모자를 벗은 현과 빈곤해탈 인구는 가난구제 정책을 계속 향유하게 되며 재빈곤과 새롭게 나타난 빈곤인구를 적시적으로 지원하여 올해 빈곤 감소 인원을 천만명 이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회의는, , 희귀병과 같은 중대 질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강화하여 억만 군중에게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방을 위주로 하고,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조기에 치료하여 사망률을 낮춰야 한다. 신기술을 연구 응용하고, “인터넷+의료를 발전시켜 기층의 진료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경내외의 항암 신약 등록과 심사를 다그쳐 경외의 신약이 경내에서 동시간대에 출시하도록 하며, 림상에서 급히 필요한 항암약의 림시 수입 경로를 원활히 하고 더 많은 항암약을 의료보험 약품 목록에 편입시켜 약을 쓰기 힘들거나 약품 가격이 비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한편 2천여만명의 희귀병 환자들의 약품 사용을 담보해야 한다. 3 1일부터 21가지 희귀병 약품과 네가지 원료약을 우선 비준하고 수입 부분에서 3%의 부가가치세를 징수하며 국내에서는 3%의 간편 방법으로 부가가치세를 산정하게 된다.

회의는, “대량의 류동성 공급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상업은행이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자본금을 보충하고 영구채 발행의 심사 효률을 제고하며 우선주와 특정한 조건에서 주식으로 전환할수 있는 회사 채권의 진입허가 문턱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또한 은행의 자금과 지분 확충에 대한 펀드와 년금의 참여를 지지하게 된다.

회의는, 자본금을 보충한 상업은행에서는 내부 기제를 활성화하여 민영기업과 령세기업에 대한 대출 지지를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