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의 민생 발자취: 모든 촌민들이 빈곤해탈을 실현할 때 총서기의 방문을 기대합니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11 15:35:00

2018 10, 습근평 총서기는 광동성 영덕시 련강구진 련장촌을 시찰했다. 촌민들의 생활상황에 깊은 관심을 돌린 습근평 총서기는 빈곤가구 륙역화의 집에서 그의 가정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4개월이 지난 지금 륙역화의 생활에는 큰 변화가 발생했고 련장촌에서는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습근평 총서기는 광동성을 시찰했다. 영덕시 련강구진 련장촌은 광동성의 성급 빈곤촌이다. 총서기의 방문은 현지 촌민들을 크게 고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륙역화의 집에서 그의 가정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생활면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문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초요사회 건설에서 누구도 빠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빈곤에서 해탈한후 부를 창조해야 하고 더 나아가 현대화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우리는 바로 이런 려정에 있다.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당이다. 이는 우리의 취지이다. 중국공산당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인민의 생활이 날로 행복해지게 만들것이다.

륙역화가 살고있는 련장촌은 련강구진에서 유일한 성급 빈곤촌이다. 마을에는 총 482가구, 2,225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그중 1/10을 웃도는 인구가 빈곤가구에 속한다. 륙역화의 집에는 6명의 식솔이 있다. 안해와 부친이 병환에 있고 세 자녀가 학교를 다니고 있는 관계로 로동력이란 륙역화 뿐이다. 생활을 영위해 나가기 위하여 륙역화는 도처에서 품팔이를 하고 농사일을 해야 했다. 빈곤해탈에 대하여 꿈도 꾸지 못했던 그에게 드디여 기회가 찾아왔다. 2016년 전후 가난구제정책에 힘입어 륙역화는 18무의 죽림 농지를 도급맡게 되였다.

륙역화가 언급한 가난구제정책은 바로 2016년 이후의 새시기 정밀 가난구제정책이다. 기업련동을 통하여 빈곤가구들에 죽림을 분산도급 맡을수 있는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외에도 마을 주재 가난구제 실무팀은 회사+합작사+기지+농가의 모식을 통하여 현지에서 현대농업시설을 건설했다. 프로젝트 계획면적은 50무였다. 륙역화는 그중 3무 농지를 도급맡았다. 채소재배기지의 년간소득은 3만원에 가깝다. 습근평 총서기가 련장촌을 시찰한후 륙역화는 용기를 내 은행으로부터 5만원의 대부금을 신청하여 마을의 죽산을 도급맡았다. 이처럼 그의 생활에는 큰 변화가 발생했다.

2018년 륙역화 일가족은 10만원에 가까운 소득을 올렸다. 이는 2016년 이전의 9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마을의 기타 빈곤가구들도 잇따라 가난구제정책이 자신의 생활에 가져다준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

촌민위원회 륙국용 부주임은, 총서기의 방문 이후 련장촌은 점차 외부에 이름을 알려 과거 텅텅 비여있던 마을에는 현재 적지 않은 귀향창업자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륙국용 부주임은, 현재 관광객과 향촌의 선호도가 제고됨에 따라 외지에서 품팔이를 하던 청년들이 거의 전부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오늘날 륙역화는 낮이면 마을의 산업단지에 가서 삵일을 하면서 자신이 도급맡은 죽림을 경영하고 있다. 음력설 이후 그는 시간을 내여 마을의 가난구제강습반 수업에 참가할 예정이다. 륙역화는, 빈곤해탈 치부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가슴깊이 새겼다고 하면서 모든 촌민들이 빈곤에서 해탈할 때 총서기가 재차 련장촌을 방문할수 있길 희망했다. 륙역화는, 당과 당의 정책 그리고 총서기의 관심에 사의를 표하고 나서 우리는 열심히 노력하여 조속히 빈곤에서 해탈하여 초요사회 건설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