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의 민생 발자취]2018년 총서기의 산동 시찰지역 답방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09 14:08:00

2018 6 12일부터 14일까지 습근평총서기가 선후하여 청도, 위해, 연태, 제남 등 지를 시찰했다.

청도시 리창구 상류가원 지역사회에서 총서기는, 사회 정돈의 중심을 기층으로 하향조절하고 더 많은 자원과 봉사, 관리를 지역사회에 두어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봉사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남시 장구구 쌍산가도 삼간계촌을 시찰할 때 총서기는 농민 소득을 지속적으로 비교적 빠르게 늘릴 수 있는 장기적인 정책기제를 다그쳐 구축하여 광범위한 농민들이 하루 빨리 풍족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할 것을 당부했다. 반년 남짓한 시간이 지난 오늘 삼간계촌에는 많은 변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점심식사 시간을 앞두고 청도시 리창구 상류가원 지역사회 편민식당내에서 73세 리존규와 62세 리창방 로인이 음식을 사려고 줄을 서 있었다.

총서기가 이곳에 왔을 때를 회억하며 두 로인은 흥분의 정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은 이곳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총서기님 안녕하십니까라고 큰소리로 외쳤던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그때의 격동된 심정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6 12일 점심, 습근평총서기는 청도시 리창구 세원가두 상류가원 지역사회를 찾아 지역사회 편민식당을 돌아보고 마침 식사중이던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교류했다. 상류가원 지역사회 당위원회 서기 리존업은, 편민식당은 2년여간 운영되고 있다며 편민식당이 생긴 뒤로 지역사회의 독거로인들의 점심식사 문제를 해결해주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사회 정돈의 중심을 기층으로 하향조절하고 더 많은 자원과 봉사, 관리를 지역사회에 두어 더 정확하고 세밀한 봉사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존업 서기는, 경제사회 발전과 함께 복지대우가높아졌고 현재는 총서기가 제기했던 정밀화 봉사를 구현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서 사회경제 발전, 사회발전, 발전 과정으로부터 오는 민생에 대한 관심을 향유하고 해당 군체에 대한 당과 각급 조직의 관심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개하였다.

리존업 서기는 2019년에는 경제발전과 함께 민생에도 끊임없이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6 14일 습근평총서기는 제남시 장구구 쌍산가두 삼간계촌을 시찰했다. 촌민 조순리의 집을 찾아 총서기는 조순리 가족과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었다. 총서기는 현재 수득이 얼마나 되고 거주지 이전에 돈이 어느정도 들었는지? 생활에 어떤 곤난이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2019년 신년사에서도 습근평총서기는 조순리 일가를 언급했다. 조순리는 감격의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조순리는 신년사를 보는 순간도 믿어지지 않았다면서 총서기는 신년사에서 “2018년 삼간계촌 조순리 가정을 찾았을 때 그의 가족과 담소를 나누었던 말들중에 따스하다는 한마디가 잊혀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고 회억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농업농촌 사업에서 늘 이야기하지만 농민수득 증대가 관건이라고 시찰시 총서기를 수행한 지방령도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삼간계촌은 특색 전원 종합체, 친환경 제조업 집중구 건설을 통해 촌민의 소득증대와 취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그중 조순리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은 삼간계촌이 자체 옛건축 자원을 리용해 구축한 삼간계 고촌 종합체이다. 조순리는, 래년에 고촌 종합체내에 먹자거리가 들어서면 자기도 점포 하나 열어 집근처에서 돈을 벌 것이라고 말했다. 조순리는 5.1절에 먹자거리가 착공되면 장구의 유명음식인 전병 장사를 시작할 것이라며 그때 가서 가게를 찾아 식사도 하고 참관도 할 겸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