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드 소우자 뽀루뚜갈 대통령과 중국과 뽀루뚜갈 수교 40주년을 맞아 축전 주고 받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09 14:01:00

습근평주석이 8, 드 소우자 뽀루뚜갈 대통령과 축전을 주고받는 것으로 두나라 수교 40주년을 경축했다.

축전에서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뽀루뚜갈의 친선은 오랜 력사를 갖고 있다며 수교 40년래 쌍방은 상호 존중, 평등, 호혜 상생의 정신으로 쌍무관계를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켰다고 표했다. 1999년 쌍방은 오문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함으로써 나라와 나라간 친선 협상을 통해 력사가 남겨놓은 문제를 해결하는 본보기를 수립했다. 2005년 중국과 뽀루뚜갈은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건립한 이후로 고위층간의 빈번한 래왕을 유지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부단히 쌓았으며 제 분야 호혜협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얼마전, 나는 성공적으로 귀국을 방문하고 대통령선생과 깊이 있는 친선 교류를 진행하였으며 두나라관계 발전의 새 청사진을 함께 그렸다. 나는 중국과 뽀루뚜갈 관계 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대통령선생과 함께 두나라 수교 40주년을 새 기점으로 삼아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새 단계에로 격상시키고 두나라와 두나라 국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를 마련하고자 한다.

드 소우자 대통령은 축전에서, 두나라 수교이후 쌍방은 줄곧 조화롭게 공존하고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호혜상생을 이루었다고 표했다. 쌍방은 평등협상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오문 정권 인수인계를 순조롭게 실현하여 국제사회에 유익한 견본을 제공했다. 뽀루뚜갈은 두나라간 장기적이고 평화적인 래왕에 큰 긍지감을 안고 있다. 쌍방간 끊임없는 노력으로 결심을 다지고 뜨거운 열정으로 두나라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친선관계를 부단히 앞으로 밀고 나갈것이라 믿어마지 않는다. 

같은 날, 국무원 리극강총리도 코스타 뽀루뚜갈 총리와 축전을 주고 받았다.

리극강총리는 축전에서 뽀루뚜갈은 유럽동맹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며 중국은 뽀루뚜갈이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동참하는데 대해 찬상을 표하고 뽀루뚜갈과 함께 노력해 두나라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두나라관계와 제 분야 실무협력을 부단히 발전시키련다고 표했다.

코스타 총리는 축전에서 뽀루뚜갈은 중국과 함께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부단히 심화하여 두나라 국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고 현시대 글로벌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