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서기의 민생 발자취”, 화산석에 피여난 치부의 꽃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07 10:34:00

2018 4, 습근평총서기는 해구시 수영구 석산진 시다촌을 찾아 현지 농민들을 위문하고 농촌진흥전략실시 상황을 시찰했다.

총서기는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함에 있어 도시와 농촌은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기는 현지 자원에 힘입어 특색농업, 농촌관광, 정원경제를 발전시키도록 촌민들을 독려하고 농민 수입 증대의 경로를 확대할것을 요구했다.

그로부터 1년 남짓한 시간이 흘렀다. 시다촌의 특색농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했고, 진서매를 비롯한 적지 않은 촌민들은 관광에 의지해 수입을 늘리고 따라서 행복지수도 나날이 높아졌다.

최근 몇년래, 시다촌은 현지 실정에 맞는 기업+합작사+농가구라는 치부의 길을 모색해냈다. 그 덕으로 촌민들은 진정 집 문앞 취업을 실현하게 되였다.

2018 4월 습근평총서기는 시다촌을 시찰하면서 시다촌의 치부 모델을 크게 긍정했다. 총서기는 발전은 도시만의 것이 아니고 농촌도 진흥이 필요하며, 도시만 번영할것이 아니라 농촌도 번영해야 한다고 못박으며 농촌진흥은 반드시 산업에 의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시다촌은 발전의 날개를 달았다.

기업+합작사+농가구치부 모델로 시다촌의 화산 특색 농산물 판매액은 기존의 일 평균 3천원에서 만5천여원으로 급상승하고 화산석곡 판매량은 동기대비 10배나 늘었다. 당면 시다촌의 촌민 진서매는 석고원에서 달마다 2천여원의 월급을 받고 년말이면 토지 지분에 따른 배당금까지 손에 쥘수 있게 되였다.

지난 한해, 시다촌은 관광 화장실, 관광센터 등 부대시설들을 부단히 완비화하고 자전거 관광+과일 남새 따기등 레저 농촌관광산업 발전을 크게 추진시켰다.

명절기간, 시다촌의 민박 입주률은 고봉기에 95%이상에 달했다. 촌민 진서매는 현재 많은 관광객들이 시다촌을 찾고 있다며 전에는 이런 풍경을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시다촌을 찾는 관광객들 중에는 외국인들도 가끔 있다.

시다촌 당지부 부서기이며 대학생 촌간부인 리화연은 2019년 시다촌 당지부는 석고 재배 면적을 계속 확대하고 산업 심층 가공을 강화하여 더 많은 촌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그들을 치부의 길로 이끌어가련다고 표했다. 리화연은 앞으로 더 많은 상품을 개발하고 상품 부가가치를 늘릴 타산이라며 석고주, 석고 화장품 개발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촌민들의 수입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시찰 과정에 농촌 진흥은 반드시 산업에 의지하고 산업 진흥은 반드시 특색이 있어야 한다고 촌민들에게 당부했다.

현재, 시다촌의 기업+합작사+농가구발전의 길은 해남 곳곳에서 꽃을 피우고있다. 진서매와 같이 많은 농부들은 집앞에서 일자리를 찾아 재부를 창조하고 있다.

진서매는 남편의 수입까지 더하면 래년은 소득이 더 높아져 작은 집도 지을수 있을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차있다. 진서매는 총서기가 다녀간 이후로 마을은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고 래년에 총서기가 다시 한번 마을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