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중거리핵전력조약” 의무 잠정 중단 선언, 파기 절차 가동과 관련해 기자 질문 응답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03 16:06:00

외교부 경상 대변인이 2일 미국이 “중거리핵전력조약”의무 리행 잠정 중단을 선언하고 파기 절차를 가동한것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월 2일 “중거리핵전력조약”의무 리행을 잠정 중단하고 파기 절차를 가동한다고 선포한것과 관련한 중국측 립장에 대해 경상대변인은 중국은 이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중거리핵전력조약’문제와 관련해 중국측 립장을 수차 천명했다면서 군비 통제와 감축 면의 중요한 쌍무조약으로 “중거리핵전력조약”은 대국관계 완화, 국제와 지역 평화 증진, 세계전략 균형과 안정 유지에서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표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의 해당 조약 파기 행위를 반대하고 건설적 대화를 통해 분쟁을 적절하게 해결할것을 미국과 로씨야에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