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내몽골자치구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03 10:39: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2 1일부터 2일까지 내몽골자치구 울란챠브시를 시찰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며 개혁개방을 심화해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하고 대중의 생활난을 해결해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십이주촌의 빈곤가구를 찾아 설 축복과 설맞이 선물을 가져다주었다. 촌민들은 총리에게 갓 구워낸 토종 감자를 맛보라고 권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감자 품종이 좋다고 극찬하면서 감자의 주곡화 전망은 비교적 밝다며 우리나라 북방의 주요 재배구들에서 옥수수 재배면적을 줄이고 대신 우량 품종 감자를 심어 큰 산업으로 발전시쿄 빈곤해탈 공략에 힘을 보태줄것을 수행한 여러 행정부문 책임자들에게 요구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설쇠러 고향에 돌아온 유아 사범학교 학생이 자격증 원인으로 취업이 어려워진다는 고충을 듣고나서 유치원 교사가 결핍한 상황에서 전문강습을 받은 사범학교 졸업생들에 대한 불합리한 자격요구를 줄이고 그들의 취업에 보다 좋은 조건을 창조해줄것을 요구했다.

농업물자 시장에서 리극강 총리는 돈을 많이 벌것을 로점상들에게 축원했다.

소고기와 양고기 가격이 인상한후로 판매량이 줄어들었다는 한 로점상의 말에 리극강 총리는, 이는 소비자들이 물가에 민감하다는것을 보여준다며 주민소득 성장폭이 물가인상폭을 초과하도록 해 대중들의 소비를 계속 진작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또 로점상들의 수세부담도 료해하고 식품질 안전을 보장할것을 당부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설 물건을 사러 온 소비자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로인들이 양로금을 제때에 수령할수 있는지? 아이들이 어떤 유치원에 다니며 위탁료금은 얼마나 되는지를 자세히 물어보고 나서 리극강 총리는, 공립 유치원이든 민영 유치원이든 주민들에게 편리를 가져다주고 수금표준이 합리하며 학부모들의 근심을 덜수만 있다면 정부는 모두 지지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렬차에 탑승해 음력설수송 보장사업을 시찰하였다.

기차에서 총리를 보게 된 승객들은 너무나 뜻밖인지라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은 너도나도 총리에게 인사를 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농민로무자들이 로임을 제대로 받았는지? 설 후 로무가 보장되여 있는지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기차 운행과정에 26개 역에 정착하게 된다는 것을 료해한 리극강 총리는, 앞으로 초고속철도를 발전시킴과 더불어 정착역이 많고 가격도 저렴한 일반렬차도 계속 보류해 대중들의 부동한 수요를 만족시킬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또, 내몽골자치구 초고속철도 건설계획을 료해하고 나서 역내 협동발전과 민생개선을 이끌것을 관련부문에 요구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와룡산 판자촌을 찾았다. 촌민들은 하루빨리 새 아파트에 입주할수 있길 바란다고 총리에게 전했다. 리극강 총리는, 살 집은 민생의 강성 수요라며 정부와 주민 각측은 함께 노력해 판자촌 개조를 다그쳐 더 많은 어려운 군중들이 새 아파트에 입주하게 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면서, 판자촌 주민들의 의료보장과 최저생활 보장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그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할것을 현지 책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이어 리극강 총리는 전기 열공급 회사를 찾았다. 리극강 총리는, 겨울철 열공급은 북방지역의 기본민생이라며 설명절에도 일터를 지키고 있는 사업일군들에게 사의를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끝으로, 내몽골자치구 경제사회 발전이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아래 경제발전과 빈곤해탈, 민족단결 사업에서 계속 새 성과를 거두길 희망하였다.

소첩, 하립봉 등이 총리의 시찰을 배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