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종교단체 책임자 음력설 좌담회에 참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02 10:43: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 이 2 1일 전국성 종교단체 책임자 음력설 좌담회에 참가하여 중공중앙과 습근평 총서기를 대표해 전국 종교계 인사와 광범한 신도 군중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량호한 축복을 전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각 종교단체의 2018년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2019년 사업에 대해 희망사항을 제출했다.

각 종교단체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종교사업에 대한 중공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며, 당과 국가의 전반 사업을 위해 봉사하고 민족단결과 사회조화를 수호해야 한다.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계기로 풍부한 내포를 가진 애국주의 교양실천활동을 전개하고 광범한 종교계 인사와 신도군중들이 정확한 력사관, 민족관, 국가관, 문화관을 수립하도록 하며 종교 자체 발전과 국가의 전도를 밀접히 결부해야 한다. 우리 나라의 종교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고 중국특색의 종교사상 체계와 제도의 규범화, 례의방식에 대한 탐구를 전개하여 좋은 경험을 총화하고 보급해야 한다. 광범한 종교계 인사와 신도군중들을 인도해 헌법과 법률의 권위를 자각적으로 수호하고 법률과 법규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활동하며 종교를 리용해 위법활동을 진행하는것을 단호히 단속해야 한다. 교풍건설과 내부관리를 솔선수범해 강화하고 종교계 인사들이 교률을 준수하고 종교수양을 제고하며 사회명예를 애호하고 신앙을 약화하는 등 태만자세를 바로잡도록 해야 한다. 정치적으로 신뢰할수 있고 종교면에서 새로운 성적을 이룩하며 품성면에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관건적 시각에 작용을 발휘할수 있는 종교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우권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중국 불교협회, 중국 도교협회, 중국 이슬람교 협회, 중국 천주교 애국회, 중국 기독교  3자 애국운동위원회 책임자가 대회에서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