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까타르 타밈 국왕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01 10:32:00

리극강 총리가 1 31일 인민대회당에서 까타르 타밈 국왕을 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까타르는 중동과 해만지역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며 근년래 량국관계는 건전하고도 안정된 발전을 유지해왔고 무역투자 등 분야 협력도 적극 추진되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 주석과 타밈 국왕은 회담에서 량국관계 미래발전을 계획했다고 밝히고 나서 중국은 한개 중국 원칙을 확고부동하게 집행한 까타르에 찬상을 표하며 까타르와의 전방위적인 친선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중국은 까타르와 함께 협력예비를 발굴하고 장기적으로 안정된 에너지 전략 협력관계를 구축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투자협력을 더 강화하고 기초시설산업 등 분야 투자를 개방할것이며 량국간 안보협력도 심화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끝으로, 중국은 해만 아랍국가 협력위원회와 함께 중국-해만 아랍국가 자유무역구 담판을 조속히 가동하고 하루빨리 합의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밈 국왕은, 량국관계 발전은 아주 량호하다고 밝히고, 까타르는 중국경제 발전에 신심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협력분야를 확장하고 중국에서의 투자기회를 적극 모색할것이라고 말했다.

타밈 국왕은 또, 까타르는 중국을 비롯한 관련 각측과 해만 아랍국가-중국 자유무역구 담판을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