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후쎈 캄보쟈 수상과 함께 량국 “문화관광의 해”행사 개막식에 축사를 보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31 15:36:00

2019중국-캄보쟈 문화관광의 해행사 개막식이 20일 캄보쟈 수도 프놈뻰에서 진행되였다. 국무원 리극강 총리와 캄보쟈 훈쎈 수상이 개막식에 각기 축사를 보냈다.

리극강 총리는 축사에서, 중국과 캄보쟈의 전통적인 친선은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있으며 량국은 좋은 이웃, 좋은 벗, 좋은 동반자, 좋은 형제라고 표했다. 중국과 캄보쟈 량국은 모두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 아름다운 풍광을 가지고있다. 앙코르와트 고적의 벽화에는 천여년전 량국인민이 친선적으로 래왕한 생동한 장면이 그려져있다. 며칠전 훈쎈 수상은 저의 초청에 응해 성공적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2019중국-캄보쟈 문화관광의 해행사를 함께 개최하는것은 우리가 달성한 중요한 합의중 하나이다. 쌍방이 이 문화관광의 해를 계기로 문화교류를 강화하고 인적래왕을 확대하며 문명답습과 민심련계를 추진함으로써 량국 운명공동체 공동건설을 위해 더 두터운 민심과 사회적인 기반을 함께 마련해야한다.

훈쎈 캄보쟈 수상은, 중국과 캄보쟈 량국간의 전통적인 친선은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있으며 제분야의 협력은 날로 긴밀해지고 성과도 풍성하다고했다. 그리고 중국과 캄보쟈 문화관광의 해행사의 개막은 일대일로구도내의 량국간 친선협력을 심화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함으로써 량국의 관광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