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중앙 제2라운드 순시, 26개 지방과 단위 당조직을 상대로 빈곤해탈 공략전 전문순시 전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31 15:33:00

당중앙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201810월부터 11월까지 제19기 중앙 제2라운드 순시가 26개 지방과 단위 당조직을 상대로 빈곤해탈 공략전 전문 순시를 전개했다. 이번 순시 상황은 30일에 공포됐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와 중앙조직부 관계자들이 순시 결과 보고 회의에 참가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이는 순시를 강화하고 일상감독을 정돈하는 또 하나의 중대한 혁신조치이다.

이번 순시에서는 여러 문제들이 발견됐다. 일부 당조직 은 빈곤해탈 공략전의 정밀성 요구를 제대로 리행하지 않았고, 집행정책에 일정한 격차가 존재했다. 일부 단위는 빈곤해탈공략전 부대정책조치 제정에서 정밀성이 부족하고, 정책조치의 대상성이 미흡했다. 일부 지방과 부문은 빈곤해탈공략전의 주체책임을 다하지 못했고, 가난구제자금 관리와 사용에도 허점이 존재했다. 또 가난구제 분야의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제대로 단속하지 못한 문제도 있었다. 이밖에 일부 지방과 부문은 일상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가난구제 분야의 부패와 기풍문제에 대한 전문 정돈에 약한 고리가 존재했다. 일부는 또 빈곤해탈 공략전의 각종 감독 조사에서 발견된 문제를 제때에 제대로 시정하지 못했다. 

순시결과 보고 회의는 정돈개혁을 실천하지 않는것은 인민에 대한 무책임이라고 지적했다. 회의는 순시에서 발견된 문제를 결부시켜 전문정돈을 심화하고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문제를 집중 정돈하는 한편 시정사업에 힘을 들이지 않고, 대충 넘기며 눈가림을 하는 현상에 대해 엄하게 책임을 물을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