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새역할 새편장] 강소성에서 민생사업의 실제적인 조치로 발전을 도모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28 10:35:00

습근평 총서기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념원을 명기하는것이 우리의 분투 목표라고 하면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민생 개선과 보장의 제반 사업을 잘 틀어쥠으로써 인민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계속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년간 강소성에서는 민생 문제 해결과 취약점 보강, 발전 촉진을 유기적으로 결부하고 주동적으로 실제 조치를 취해 많은 민생 혜택과 장원한 리익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군중들의 획득감을 한층 더 증강하고있다.

회안시 홍택현 고량간진의 염화 집중 주민구에는 입주를 앞둔 새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유난히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62세의 호장촌의 촌민 곽학룡은 빨리 새집에 들려는 마음으로 이미 수차 이곳을 방문했다. 곽학룡 촌민은, 원래 180평방메터 되는 세칸짜리 단층집에서 살았는데 집중주민구에 온후 총 면적이 200여평방메터가 넘는 층집 두채를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음력설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강소성 북부지역 농촌에는 낡고 위험한 가옥이 비교적 많고 농가들이 많이 분산되였기에 강소성이 높은 수준의 초요사회를 구축하는데서 취약점이 되였다. 이에 비추어 강소성에서는 소북 농촌의 주택 집중 정돈과 개선을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중요한 공정으로 틀어쥐었다. 2019년에 강소성에서는 620개 촌 개조과업을 가동하고 3년 시간을 들여 30만가구의 거주조건을 개선하기로했다.

강소성 주택도시농촌건설청의 류대위 부청장은, 백년대계는 영원히 전승되여야한다면서 표준적인 신형의 농촌 지역사회를 많이 건설해 전통 마을 자연 응집의 속성을 효과적으로 발휘시키는 동시에 토지를 집중 절약하고 기반시설 조건을 개선하는것을 통해 기본 공공봉사 수준을 높이며 지역사회의 관리와 봉사기능을 증강함으로써 더 많은 농민들이 집중 거주지에 남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소성의 경제발전 수준은 전국에서도 앞자리를 차지하고있지만 강소성 당위원회와 성정부는 질 높은 발전으로 앞장서 달리자는 목표를 두고 아직까지 적지 않은 취약점과 통점이 존재한다는것을 명확히 인식하고 반드시 대세를 보고 대국을 도모하며 난제를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고 대국과 관계되는 여러가지 큰 일과 중요한 일들을 잘 기획, 추진함으로써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모순과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소성은 량질 교육자원이 결핍하고 진학 압력이 큰 민생의 통점을 감안해 과감히 개혁을 진행함으로써 중학교입학시험과 대학 입시 방안을 조절하고 교원 자질 강습을 증가하며 또 학교 청사 건설을 강화하는 등 조치로 학교를 갈수 있는데서 좋은 학교에 가려는군중들의 수요 전환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북부 내지에 고속철이 통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소성에서는 기획과 건설을 다그쳐 청도-염성 철도를 개통시켰다. 당면 서주-숙천-회안-염성 철도, 련운항-회안-양주-진강 철도, 련운항-서주 초고속철도 등 항목의 순조로운 진척과 함께 소북 고속철도망 구축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강소성 각지 지도간부들은 다투어 기층에 심입해 민원에 귀를 기울리면서 민생의 통점을 찾았다. 남경시 강녕구는 면적이 도시 주요 주민구보다 더 큰 구역으로서 근 천명에 달하는 혈액투석 환자가 있다. 이전에 환자들은 꼭 지역 병원에 가야만 혈액투석 치료를 받을수 있었다. 환자들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녕구에서는 2천여만원을 투자해 비교적 편벽한 5개 가두에 혈액투석소를 설치했다. 그리하여 환자들은 더 가까운 집앞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게 되였다.

횡계가두 허정지역사회의 업소강은, 지역 병원에 한번 가자면 두시간 넘게 시간이 걸리지만 지금은 자전거를 타고도 쉽게 가까운 진료소에 가서 치료받게 되였다면서 당과 정부의 배려에 감사하다고 표했다.

이와 같이 모든 민생의 통점을 질 높은 발전의 지탱점으로 개변시키기 위해 강소성에서는 발전과 민생이라는 량면 자수를 잘 수놓고있다. 그리하여 일년동안 강소성에서는 민생과 관련된 기꺼운 소식들이 빈번히 전해졌다. 농촌 저소득 인구의 큰병 전문 구조와 치료 범위는 20가지로부터 30가지로 확대되였고 의료구조 원스톱 결제를 실현했다. 지난해 전성적으로 신규 취업자수는 백 50만명 늘었고 저소득 인구가 차지하는 비례는 1%이하로 내려갔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향상되고있는 기본 공공봉사수준은 군중들의 보이지 않는 재부를 실속있게 증가해 주었다.

당면 강소성 기층 기본공공봉사 표준화 배정은 90%이상을 실현했다.

강소성 당위원회 루근검 서기는, 시종 인민을 중심으로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군중들의 관심사를 진정으로 대하며 민생의 실제적인 일을 잘 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곤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일을 두려하지 말며 하나하의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가운데서 군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증대시켜 백성들이 저도 모르게 생활이 개선되여 봄날처럼 따스함을 느끼도록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