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량국 수교 55주년 맞아 서로 축천 보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27 14:45:00

습근평 국가주석이 1 27,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서로 축전을 보내 두나라 수교 55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주석은 축전에서, 수교 55년래 중국과 프랑스 두나라는 상호 존중, 호혜상생, 공통점을 취하고 차이점을 보류하면서 쌍방간 교류와 협력을 부단히 확대해 왔고 이로서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에서 실제적인 복지를 마련해 주었다고 썼다.

당면 세계는 전례없는 대변혁을 겪고 있다. 인류사회 발전은 많은 기회와 도전에 직면했다. 중국과 프랑스 모두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서 특수한 력사적 사명과 책임을 안고 있다.

습근평주석은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두나라전통적인 친선을 선양하는 한편 다각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적극 개척 혁신함으로써 중국과 프랑스 수교 55주년을 계기로 밀접하고 장기적인 중국과 프랑스간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수준을 부단히 높여하는 것으로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축전에서, 55년전 중국과 프랑스간의 수교는 두나라의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정신의 상징이였다고 말했다. 당면 국제정세는 불확실성으로 가득차 있다. 중국과 프랑스는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 리사국으로서 상호 존중과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다각주의 국제질서 수호 면에서 특수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과 프랑스간의 친선과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습근평주석 선생과 손잡고 원자력, 항공, 농업식품, 경제무역 등 제 분야에서 두나라간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쌍방간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기후변화 등 세계문제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두나라 관계가 새로운 한해에 더 큰 발전을 이루고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