률전서, 칠레 중의장과 회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26 10:30:00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칠레 중의원 비르난드스 의장과 회담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파푸아 뉴기니아에서 있은 습근평 주석과 칠레 피녜라 대통령의 회담에서 많은 합의를 보았다고 하면서 두나라 수교 반세기이래 전통적 친선은 줄곧 이어져 왔고 친선의 길은 더 확대 되였다고 말했다.

쌍방은 시종 진지하게 대하고 상호 신뢰하며 우세를 보완하고 호혜 상생하여왔다. 두나라 관계는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였고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협력 성과를 달성했다.

중국은 칠레는 두나라 지도자의 래왕을 주선으로 “일대일로”를 통솔하고 제분야에서의 친선협력을 강화하면서 두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수 없고 세계의 번영도 중국을 수요로 하고 있다. 중국은 칠레를 망라한 세계 각국과 함께 평등호혜를 토대로 하고 공동 발전을 목표로하면서 운명 공동체를 구축할것이다.

중국 전국인대와 칠레 국회는 각 차원의 친선 래왕을 밀접히 하고 정치 대화위원회의 기제 작용을 발휘하며 립법과 감독, 국정운영 등 면에서의 경험을 교류하고 서로 경험을 귀감으로 삼아야 할것이다. “일대일로”건설과 경제협력을 위해 정치적 담보를 제공하고 경영 환경을 한층 더 최적화하며, 두나라 인문분야의 교류를 추진하여 두나라 친선의 깊이있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비르난드스 의장은 두나라 수교이래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은 두터운 친선을 맺었다고 말했다. 비르난드스 의장은, 칠레 국회는 중국 전국인대와 함께 정치대화위원회 기제를 활용하고 협력 예비를 발굴하여 두나라 관계의 내재적 함의를 풍부히 할것이라고 말했다. 비르난드스 의장은, 칠레는 시종일관 한개 중국 정책을 견지할 것이라고 표했다.